|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고 있고, 기술의 혁신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지금처럼 일해도 좋을지, 오랫동안 재미있게 일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나만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 풀리지 않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고민에 구글 매니저 조용민은 단순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언바운드(UNBOUND)하라!” 내가 가진 생각의 속박, 습관적인 사고의 틀을 과감히 깨고 나 자신과 세상을 다시 바라보라는 것이다. 관점을 달리하면 지금 내게 닥친 문제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인다는 것.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하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조용민 매니저는 그간 기업들의 생존 전략 기저에 있는 혁신 동력, 대담한 성장법, 독창적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터득해왔다. 《언바운드》는 그런 저자가 일하면서 배우고, 공부하고 깨달은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책에 소개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글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부법’, ‘목표를 이루게 하는 습관’ 등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속도의 시대에 나만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열쇠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내 업무를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낼 것인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등 불확실한 미래를 확신으로 바꿔줄 최고의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_ 당연한 것, 진부한 것, 뻔한 것에 맞서 ![]() : 변화무쌍한 세상에 압도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성장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무겁고 전투적인 비장함이 아니라, 설레고 기대하는 행복한 마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용민은 《언바운드》를 통해 게임의 룰을 바꾸며 미래를 맞이하는 자세에 관한 비밀을 나눈다. 그의 조언을 조금이라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두려운 미래’ 대신 ‘설레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몇 권 사서 후배들에게 읽혀야겠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누구나 알고 누구나 입에 올리는 말이지만, 사실 이 혁명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도. 조용민은 내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는 지식과 지혜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히 혁명에 견줄 만큼 급격한 변화를 마주한 사람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인사이트를 전해줄 것이다. : 조용민 저자의 첫 세바시 강연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그 강연을 내 삶의 ‘최고의 스승’으로 꼽는다. 그동안 내가 이룬 성장과 성취가 있다면, 그것은 저자의 이야기에서 배우고, 그것을 실행한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백하자면, 그의 이야기가 책으로 세상에 나오지 않기를 몰래 기도했다. 나만 알고 나만 잘하길 원했다. 그런데 그 바람이 결국 물거품이 됐다. 자기를 혁신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그 모든 게 이 책에 쓰여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