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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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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녀석들이 보고 싶어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작가의 SNS에 올라온 한 장의 그림은 <슬램덩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주인공 '강백호'의 스케치 일러스트와 함께 손글씨로 쓰여진 그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곧 이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소식이 들렸다.
2018년 올해 한국에서도 출간되는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표지는 모두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새로 작업한 컬러 일러스트로 만들어졌다. 기존 오리지널판이 31권인데 비해 신장재편판은 20권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 각각의 표지가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등 그리운 얼굴들이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장식되어있다. 단행본 각권마다의 소제목도 변경된다. '첫 시합 능남전', '북산 문제아 집단' 등 권마다 주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제목들로 이루어졌다. 3권 '첫 시합 능남전 1'과 4권 '첫 시합 능남전 2'은 현 내 베스트4로 꼽히는 강호 능남고와 첫 대결을 그려내었다. 비록 연습시합에 불과하지만 '강백호'가 입부한 이후 처음으로 있는 경기이기에 북산고 팀으로서의 '강백호'의 첫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37 고릴라가 없는 동안에
#38 REBOUND #39 리바운드왕의 고뇌 #40 그게 아니야~! #41 천재 #42 지는 건 참을 수 없어 #43 라스트 2분 #44 대협 군이에요 #45 UNBELIEVABLE!! #46 NO TIME #47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 #48 NOTHING TO LOSE #49 농구화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8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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