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경 (EBS 창의융합교육부장) : 사교육이 만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단비와 같은 책입니다. 현직 초등 교사들이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와 교실 속 풍경을 통해 아이들의 생생한 학교생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고, 초등학교 시기에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비롯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장) : 현직 초등 교사들의 오랜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공부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한 책입니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 주는 아버지의 마음처럼, 공부의 기초를 닦아 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김선유 : 초등학교 시기의 공부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개념과 원리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러한 초등 공부법의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친절하게 알려 주며, 동시에 급변하는 교육 현실 속에서 변하지 말아야 할 가치와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줍니다. 초등 교육 현장에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과 해결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풀어 나가고 있어 예비 초등 교사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들의 학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민주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이제 학교와 가정은 긴밀히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책에서는 현직 교사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교과별 학습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권종순 :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육 지침서인 동시에 예비 초등 교사 및 신규 초등 교사들에게 훌륭한 연수 자료로서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현명한 조언자이자 조력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