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인문고전 1권.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동화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고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인용했다. 또 자연스럽게 고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과 곁들여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다.
작가의 말
겨울, 외로운 시작
친구 없는 새 학교 | 봄바람 같은 친구 | 어쩌다가 부반장
봄, 나는야 부반장
책임의 무게 | 엄마랑 동네 구경 | 너 때문에 짜증 나! | 바른말 고운 말 | 환경 미화 심사 | 김밥의 맛 | 새로운 취미
여름, 몸도 마음도 쑥쑥
뒤늦은 깨달음 | 공부는 왜? | 나 때문에 부부 싸움 | 아빠와 함께 공부를 | 부자 친구가 부러워 | 자연은 언제나 스승
가을, 열매 맺기
자랑보다 반성 | 오해하지 마 | 피아노가 재밌네 | 화해 | 아빠는 과외 선생님 | 알파고보다 군자
다시 겨울, 두렵지만 설레는 내일
귤 익는 계절 | 눈 속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