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나누고 키우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주제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이야기와 하브루타 질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었다. 국내 순수 창작물의 비중을 높여 아이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만 구성하였고, 맛깔스러운 표현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사용으로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리듬감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왜 하브루타에 주목할까요?
유대인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비결이에요!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논쟁하는 유대인들의 특별한 교육법입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22%, 미국 IVY 리그 대학생의 23%, 미국 억만장자의 40%를 유대인들이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지목되면서 가장 핫한 교육 트렌드로 떠올랐지요.
주입식 교육의 병폐를 없애 줄 최고의 대안이에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머리도 좋고 교육열도 높은데 왜 노벨상 수상자가 없을까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주입식 교육이지요. 때문에 하브루타는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지금은 교육 개혁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왜 하브루타 생각 동화일까요?
아이의 뇌를 깨워 줘요!
단순히 책을 소리 내 읽는 것만으로도 후두엽(시각), 측두엽(언어), 전두엽(논리적 사고)에 소뇌(운동)까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말로 생각을 주고받는 하브루타는 아이의 뇌를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 주지요.
창의성에 인성, 메타 인지까지 키워 줘요!
유아기는 창의력, 인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두엽’이 가장 활성화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상위 0.1%의 비밀로 꼽히는 메타 인지(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 역시 전두엽과 관계가 있지요. 그런데 이를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말로 설명하기’ 즉, 하브루타입니다.
애착 형성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부모가 “네 생각은 어때?” 하고 물으면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때문에 엄마랑 질문하고 교감하며 읽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는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안정 애착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네 생각은 어때?’만의 특별한 구조
메인 도서 - 생각 달팽이로 교감 능력과 집중력을 길러요!
메인 도서는 생각 달팽이를 찾으며 읽습니다. 따라서 다른 책에 비해 몰입도가 매우 높지요. 특히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에서는 엄마랑 대화를 주고받으며 구석구석 살펴보기 때문에 아이가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된답니다.
생각 카드 - 사고를 환기시키고 뇌 활동을 촉진해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지요.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책 밖으로 넓혀 주며 뇌 활동도 촉진시켜 준답니다.
질문 카드 - 국내에선 유일하게 질문 연습을 해요!
질문의 질이 사고의 깊이를 말해 주지요. 질문의 차원이 다른 아이로 키워 주세요!
생각+ 카드의 마지막 장면은 유아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보는 질문 카드입니다. 이는 국내에선 전무후무한 활동으로 유아기부터 양질의 질문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네 생각은 어때?’만의 특장점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우리나라 하브루타의 최고 권위자)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입니다.
인성 교육 진흥법에 의거한 8가지 인성 주제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주제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이야기와 하브루타 질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따로 인성 동화를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공감 스토리
유아기에 외국 책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문화 사대주의에 젖어들 수 있으므로 국내 순수 창작물의 비중을 높여 아이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만 구성하였습니다.
한 편의 동시처럼 맛깔나고 리듬감 넘치는 문장
맛깔스러운 표현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사용으로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리듬감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뽑아 낸 격이 다른 하브루타 질문
하브루타 전문가, 유아 교육 전문가, 독서·논술 전문가, 아동 문학가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심혈을 기울여 뽑은 질문들로 유아 머릿속에 생각의 폭풍을 일으켜 줍니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에 가기 싫었던 적이 있을까요? 그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말해 보게 해 주세요. 또 친구 중 빈이처럼 아토피가 있어 몸을 긁거나 상처가 있는 친구가 있었을까요? 혹은 다른 병으로 아픈 친구는 없는지 물어봐 주세요. 친구들 사이에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같이 놀지 않는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봐 주세요. 자신의 일을 잘 말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친구들이 어울려 주지 않을 때 빈이 마음이 어땠을지, 그리고 빈이의 단짝 친구가 된 인성이에게 궁금하거나 말해 주고 싶은 건 없는지 물어봐 주세요.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답니다. 또한 실제로 비슷한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랑랑이는 왜 봄이 오기도 전에 먼저 나온 걸까요? 아이에게 랑랑이나 꿀벌이 왜 봄이 오기 전에 먼저 나왔을지 짐작하여 말해 보게 해 주세요. 성격이 급했던 걸까요? 아니면 배가 고파서 잠이 빨리 깬 걸까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너무 컸던 건 아닐까요? 한 방향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님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양방향으로 대화하면서 다양한 각도의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우리 아이도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걸 좋아하는지 봄 동산에 가 본 적 있는지 물어봐 주세요. 봄 동산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지도 생각하여 말해 보게 해 주세요. 생각나는 게 없다면 지금 아이와 손을 잡고 봄이 온 동산으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책 에서처럼 랑랑이와 꿀벌이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