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사론 산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7년부터는 전주대학교에서 한문학, 고전문학, 글쓰기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전문학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신문방송국장을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강상련 주해』, 『옥중화 주해』, 『옛글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문화일보 추계문예공모 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 교수 및
상지대학교 교양 대학 조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와 군산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계몽과 통속의 소설사』가 있으며
공저로는 『김유정의 귀환』, 『한국학 사전의 편찬의 현황』, 『김유정과 동시대 문학 연구』, 『군산의 근대 풍경:역사와 문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