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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갈 미래로 메타버스가 대두되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의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메타버스의 주요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게임 개발사이고, 작동 원리 역시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게임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면, 게임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이경민 교수는 게임 중독, 폭력성 증가, 사회성 결여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키워드를 지우고, 질문을 바꿔 보기로 했다. 그리고 게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지과학, 심리학, 의학, 게임공학 등 여러 관점을 통한 복합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게임하는 뇌]는 그 몇 개의 새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이자 메타버스를 살아갈 미래 인류를 위한 인지과학자의 조언이다.

윤태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게임하는 뇌』는 장삼이사가 공유하는 막연한 통념에 학자의 메스를 들이댄다. 게임을 하면 바보나 사이코, 우울증 환자가 된다는 통념과 공포. 이경민 교수와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팀은 다양한 실험과 연구 결과를 동원해 이 괴담을 수정한다. 게임은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회 정서적 건강 개선에 기여한다고.
김상균 (인지과학자, 경희대 교수, 《AI × 인간지능의 시대》 《초인류》 《메타버스》 저자)
: 우리에게 게임은 탐험과 소통의 매개체이다. 게임이 가진 어떤 힘이 우리 뇌를 다시 원시 인류의 뇌처럼 끝없는 탐험과 소통에 몰아넣는지, 그래서 우리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인지심리학자,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저자)
: 『게임하는 뇌』는 게임의 영향력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가장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지침서 역할을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 저자가 지니고 있는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에 읽는 내내 감탄을 계속했다. 게임에 관한 고민이나 궁금증 대부분이 이 책을 통해서 풀릴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국민일보 2021년 9월 2일자 '신간'
 - 중앙SUNDAY 2021년 9월 4일자 '책꽂이'
 - 세계일보 2021년 9월 4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인간 너머의 인간>,<게임하는 뇌>,<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게임하는 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정다희(신경언어학 연구), 최예슬(음악 인지와 신경미학 연구), 주혜연(현실과 가상 현실의 인지 과정 차이 연구), 신민정(인지과학과 운동 학습, 인공지능 연구), 장민하(인지 기능 퇴화 예방과 개선 방법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