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인터뷰 - 임우기 ‘유역문학론流域文學論?2’ (원고지 700매)
임우기 조광희
특집 1 - 버지니아 울프·페미니즘·그 너머
정명희 | “only connect”: 울프 학회와 울프 비평
김정 | 버지니아 울프: 내포에서 외연으로, 그리고 다시 내포로
윤혜준 | 버지니아 울프와 단테: 새로움의 힘겨움
특집 2
봉준호 영화에 대한 몇 질문
김경욱│‘천국과 지옥’: 봉준호 영화에서 재현된 계급과 이데올로기
강성률│봉준호는 왜 소녀를 죽이고 언제 살리는가?
김지미│봉준호 영화에서 번역과 우화성의 문제
제12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시인 육근상 『우술 필담雨述筆談』
수상 소감│강물을 강물로서 강물 데려와
심사평│이상국, 구모룡, 오봉옥
수상자 신작시│빈집 외 1편
수상자 자선 대표작│만개 외 6편
작품론│사라져가는 존재자들을 옹호하는 토착어 지향의 마음 ?유성호
작가론│육근상 시들이 풀어내는 아픔의 흔적과 치유 ?김홍정
제8회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 이신율리
당선 소감
당선작│모르는 과자 주세요 외 4편
심사평│김근, 안현미
시
김기택│꽁치구이 / 다음 주 수요일이나 금요일
박주하│두부를 먹으며 / 말 없는 사람들
배귀선│행인3 / 풍경은 머물지 못하고
서상만│외로운 사람아 / 깊은 밤은 몇 시인가
송명호│색즉시공 공즉시색
오민석│푸른 꽃의 시간 / 편지 5
오봉옥│자식 생각 / 시인과 낫
오승철│물매화가 돌아왔다 / 대설
우대식│절망의 노래 / 불면의 쾌락
이기성│선고 / 생일
이돈형│기일 / 말짱
이령│백률사에서 1 / 백률사에서 2
이룬│ 오늘의 처량쇄읍은 학슬鶴膝, 부각鳧脚풍으로 /
Merry-Go-Round 각진 기억은 돌아서 오지 않는다
이승희│해국과 바다 / 건설적인 생활
이현호│잠 / 이 밤에 어디를 갔다가 오느냐고
이희주│그 집 / 은미
장만호│그 바다 / 목어
정영효│주사위 / 거기
정채원│미스 캐스팅 / 정면성의 원리
조성문│명태 이름씨·2 / 그, 10월 26일
최설│이렇게 구름 / 우수수
한명희│스펀지 / 비둘기, 비둘기들
황미현│책상
휘민│우는 화살 / 팝업 하우스
소설
김갑용│최초의 전거
이경란│열여섯의 일
이상욱│라하이나 눈Lahaina Noon
한명섭│미스터 빔과 오이베크
김이은│이별의 조건
신작과 함께 읽는, 신작을 보는 눈
방민호 | 어떤 ‘X-세대’ 작가의 위치 ‘비정’에 관하여
크리틱
노광우 | 《벌새》, 혹은 영화가 다루는 1990년대와 과거에 대한 추억과 기억
이경재 | 과거가 돌아오는 방식
이것이 문제작이다
이진경 | 부정의 변증법과 비동일성의 밤 ?권성훈 시집 『밤은 밤을 열면서』
전철희 | 서정을 넘어서는 서정?정윤천 시집 『발해로 가는 저녁』
박다솜 | 이제는 진짜 주먹을 날려야 할 때 ?김신우 소설집 『윈드벨, 기억의 문을 열면』
정재훈 | 현실은 소설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음 ?양진채 소설집 『검은 설탕의 시간』·이상실 소설집 『콜트스트링의 겨울』
연재 - 문학과 악 7회
임헌영 | 남편을 살해한 여인들
편집후기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