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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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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시리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ALA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책, 전미도서상 아동.청소년 부문 최종 후보작 등 내로라하는 문학 작품이 받을 수 있는 영예를 모두 누린 작품이다. 또한 이 책을 쓴 작가 제이슨 레이놀즈는 2019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TIME 100 NEXT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된 데 이어 타임포키즈 아동 매거진에서 올해의 인물 후보로도 오르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동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2015년 데뷔 이래로 5년 동안 꾸준히 출간된 총 12권의 도서들이 대부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지금껏 뉴베리 아동문학상, 마이클 프린츠상, NAACP(미국흑인인권단체) 이미지상, 월터 딘 마이어스상, 코레타 스콧 킹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고스트>는 <파티나>, <써니> 그리고 <루>와 함께 ‘The Track’ 시리즈를 이루며 서로 다른 네 명의 육상 트랙 팀 선수들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펼쳐진다. ‘The Track’ 시리즈는 <고스트>뿐 아니라 세 권의 책들이 모두 큰 관심을 받으며 수상과 선정을 이어 가고 있다. 지루한 책을 싫어하는 아동과 청소년 들을 위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속도감 있는 흐름과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묘사 등 제이슨 레이놀즈 작가만의 이야기 구성력과 절제된 감정 표현은 독자들을 어느새 그들이 달리고 있는 트랙 위로 데려가 응원하게 할 것이다. 1 세계 기록 : 가정 폭력, 학교 내 괴롭힘, 계층 갈등 등의 무거운 주제를 유머가 섞인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하면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며 정서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 : 주인공의 탈 많은 일상을 릴레이 경주처럼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게 담은 The TRACK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 삶의 기쁨과 슬픔을 유머를 담아 생생하게 그려 낸 어린이&청소년 필독서 : 청소년 육상 팀에서 벌어지는 흔치 않은 이야기를 작가의 특유의 세계관과 세련된 필력으로 멋지게 그려 낸 걸작 : 고스트가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분노와 좌절, 늘 안쓰러운 어머니, 독특한 어른인 브로디 코치와의 관계와 마주하며 점차 성장하는 이야기 : 어릴 적 트라우마와 범죄 등 오늘날 흑인 청소년들의 냉혹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긍정의 메시지로 마음을 울리는 책 : 공포의 대상이었던 총소리가 새로운 꿈인 트랙 출발 신호로 바뀌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자아 존중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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