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경
책머리에 | 뜨거운 열망의 흔적들에게 6
① “자유부인”이라는 공공의 적 …… 정비석, <자유부인> 13
② 불안한 청춘의 표정과 부끄러움 …… 김승옥, <서울 , 1964년 겨울> 29
③ 소시민, 천박하거나 가련한 …… 이호철, <소시민> 45
④ 살아남은 여자는 슬퍼라 …… 박완서, <나목> 61
⑤ 청년이 호스티스를 만났을 때 …… 최인호, <별들의 고향> 77
⑥ 여자는 어떻게 성장(못)하는가 …… 오정희, <유년의 뜰> 101
⑦ 우익 문학청년의 탄생 ……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109
⑧ 아비 없는 세상에서 …… 김원일, <마당 깊은 집> 127
⑨ 죽어도 계속되는 이야기 …… 박경리, <토지> 145
⑩ 미성년의 인공 낙원 ……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161
⑪ 이토록 험난한, 싱글 라이프 싱글 레이디 ……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69
⑫ 세기말적 불륜 …… 전경린, <내 생에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 203
⑬ 헬조선 탈출 전말기 …… 김영하, <검은 꽃> 211
⑭ 2000년대식 정신승리법 …… 김애란, <달려라, 아비> 229
⑮ 저들의 고통이 내 몸안에 있다 …… 한강, <채식주의자> 253
김영찬
책머리에 | 오래된 문학의 전성시대에게 8
① 전쟁의 허무와 그 불만 …… 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21
② 불가능한 혁명과 고독한 드라큘라 …… 최인훈, <회색인> 37
③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 손창섭, <길> 53
④ 어서 말을 해! …… 이청준, <소문의 벽> 69
⑤ 다시는 그곳에 가지 못하리 …… 이문구, <관촌수필> 85
⑥ 복수는 나의 것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93
⑦ 불타는 책 …… 조영래,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전태일 평전> 117
⑧ 문학의 언어로 쓴 전쟁자본론 …… 황석영, <무기의 그늘> 135
⑨ 저 별이 내 가슴에 …… 조정래, <태백산맥> 153
⑩ 신화와 상처 …… 신경숙, <외딴방> 177
⑪ 사랑 없이 사랑하는 법 …… 은희경, <새의 선물> 185
⑫ 폭력과 광기로 얼룩진 저주받은 걸작 …… 백민석, <헤이, 우리 소풍 간다> 195
⑬ 진리는 삼천포에 있다 …… 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221
⑭ 살아남음의 치욕과 ‘끼니’의 비애 …… 김훈, <남한산성> 237
⑮ 그렇습니까? 사랑입니다 …… 김연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