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이 바뀌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달라지고,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운이 트이고 인생이 밝아진다. 삶을 바꾸는 말하기에 꼭 화려한 언변이나 능숙한 발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이 많을까,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을까. 일상의 사소한 무대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좌우한다.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에서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말하기를 바꿈으로써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3평짜리 타코야키 노점상으로 시작해 다양한 사업에서 성공해 혁신적인 기업가로 거듭난 저자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이 책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이 트이는 소소한 말버릇 36가지를 전수한다. 친근하게 말을 거는 듯한 글과 함께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가 제시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서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상대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확장 화법, 소통의 3대 원칙 등을 제시하면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결국 말하는 방식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대화의 기술이나 화려한 말솜씨보다는 ‘소통’이라는 대화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화법이 특별한 이유는 ‘진심’을 말에 담는 것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를 위한 마음이 담긴 말하기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운이 트이고 인생이 밝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첫문장
'자기 긍정감'. 이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작 :<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업가이자 강연가. 20대에 노점상을 시작해 하루 25만 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10년 만에 일본 굴지의 외식, 강연, 출판, 인력 컨설팅 분야에서 손꼽히는 사업가가 되었다. ‘바람직한 인간상’을 전하는 뉴리더로 많은 청년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강연 참여 인원은 누적 연 60만 명에 달한다. 현재는 집필뿐 아니라 차세대 청년 육성, 출판 컨설팅, 경영 컨설팅, 출판지원 오피스,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갈매나무, 2020)는 2021년, 2022년 일본 연간 판매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돈을 부르는 100가지 생각》(예문, 2022),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다산3.0, 2016)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저서 누적 판매량은 400만 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작 :<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총 118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회사원으로 살다가 뒤늦게 번역가의 꿈을 이루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샤덴 프로이데』,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마르쿠스 가브리엘 VS』 등이 있다.
핵심은 말하는 방식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성패는 큰 무대가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무대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기만 해도 우리 인생의 90퍼센트가 달라집니다. 운이 트이고 인생이 밝아질 것입니다.
_ ‘글을 시작하며: 인생이 밝아지는 소소한 말버릇’ 중에서
미묘한 말의 차이가 행운을 만든다!
돈과 사람을 끌어모으는 운 좋은 사람들의 말버릇
- 인생의 변화는 사소한 일상의 말하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나는 어떻게 밑바닥에서 올라올 수 있었나? 성공한 기업가가 귀띔하는 운이 트이는 말버릇
- 설득하려 들지 않는 사람의 마력은?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의 말버릇
- 대화에도 변화구가 필요하다.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의 말버릇
- 일본에서 출간한 지 1년도 안 되어 18쇄! 판매량 30만 부 돌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평받는 화제의 대화법 자기계발서
어떤 일을 하든지 술술 잘 풀리고, 인기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딜 가서 무엇을 하든 행운이 따르는 것 같다. 이러한 ‘운 좋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남들보다 특출나게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상에서의 사소한 말버릇이 조금 다를 뿐이다. 말버릇 하나 변화시킨다고 해서 무엇이 바뀌겠냐고? 모든 게 바뀔 수 있다.
말버릇이 바뀌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달라지고,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운이 트이고 인생이 밝아진다. 삶을 바꾸는 말하기에 꼭 화려한 언변이나 능숙한 발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이 많을까,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을까. 일상의 사소한 무대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좌우한다.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에서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말하기를 바꿈으로써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3평짜리 타코야키 노점상으로 시작해 다양한 사업에서 성공해 혁신적인 기업가로 거듭난 저자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이 책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이 트이는 소소한 말버릇 36가지를 전수한다. 친근하게 말을 거는 듯한 글과 함께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가 제시되어 누구나 쉽게 따라서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상대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확장 화법, 소통의 3대 원칙 등을 제시하면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결국 말하는 방식은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대화의 기술이나 화려한 말솜씨보다는 ‘소통’이라는 대화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화법이 특별한 이유는 ‘진심’을 말에 담는 것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를 위한 마음이 담긴 말하기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운이 트이고 인생이 밝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45세 직장인입니다. 이틀간의 통근길에 단번에 읽었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른이자 사회인으로서 말을 잘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자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하면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 집중한 책이에요! 어려운 것은 전혀 없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요.”
✍“영업사원에게는 바이블과도 같은 책!”
✍“이 책 덕분에 중학교 그룹 토론 시험에서 자신감 있게 의견을 낼 수 있었어요.”
어떤 사람들의 인생은 왜 잘 풀릴까?
대화의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대화의 본질
‘말을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인생이 잘 풀렸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는 당신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말을 잘하지 못해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많다. 말실수를 하거나 대화가 끊겨 어색해져본 적 있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잃어 점점 더 소통에 소극적인 사람이 된다. 이러한 사람들이 말을 잘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가장 첫 문제는 ‘자기 긍정감’을 되찾는 것이다.
말로 잃어버린 자기 긍정감은 말로 회복해야 한다. 회복을 위한 키워드는 ‘완전 긍정’이다. 대화의 상대를 부정하지 않음으로서 나도 부정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 즉 대화 상대와 나 사이에 ‘부정 없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을 긍정해주는 사람을 긍정하기 때문에 내가 상대를 부정하지 않으면 상대도 나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게 ‘상호 완전 긍정’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상호 완전 긍정’ 상태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비결
1. 상대방의 발언을 부정하지 않는다.
2. 상대방의 말에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3. 긍정적인 말을 한다.
_‘02 말의 힘은 ‘기술’보다 ‘마음’에서 나온다’ 중에서
‘자기 긍정감’을 갖췄다면 다음은 대화의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왜 저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까?’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을 가끔 만나게 된다. 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물 흐르듯 원활하고, 인간관계에서도 거칠 것이 없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른다. 그 사람은 과연 특별한 재주를 타고나서 운과 사람이 따르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의 저자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들은 대화의 본질, 즉 소통하는 데 중요한 사실을 당신보다 ‘아주 조금 더’ 알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 중요한 사실이 바로 ‘소통의 세 가지 대원칙’이다.
소통의 세 가지 대원칙
1.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자신에게 제일 관심이 많다.
2. 사람들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열망한다.
3.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_‘04 당신이 부러워하는 그 사람은 아주 조금 더 알고 있을 뿐’ 중에서
이러한 소통의 세 가지 대원칙을 바탕으로, 상대의 최대 관심사인 ‘자신’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 바로 그것이 운 좋은 사람들이 가진 소통의 비결이다.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당신이 좋다’라고 느끼는 간단한 심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사람과 운이 자연스레 따르고 모일 것이다.
‘자기 긍정감’과 ‘소통의 세 가지 대원칙’이 던져주는 시사점은 결국 대화를 하기 위한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먼저 단단히 갖추고,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소통의 첫걸음이다. ‘상대 위주의 마음’은 저자가 책에서 일관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화려한 말솜씨나 능숙한 대화 기술보다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소통을 위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상대 위주의 마음’은 독특한 인재 육성법 및 리더십 강연으로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이례적인 지지를 받는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대화법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운이 트이는 소소한 말버릇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에서 소개하는 대화법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로는 너무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효과만큼은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있을 만큼 강하고 분명하다.
일본 독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확장 화법’, 즉 적절한 반응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도록 유도하는 대화법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풍성한 대화 예시를 곁들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한다. 또한 확장 화법을 사용할 때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대답 목록을 제공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기 위해 암기하고 습관화하는 방법까지 덧붙인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확장 화법 5단계
① 감탄: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표현한다
② 반복: 상대의 말을 반복한다
③ 공감: 상대의 이야기에 감정을 실어 이해를 표시한다
④ 칭찬: 상대를 평가한다
⑤ 질문: 상대의 이야기와 관련한 질문을 던져 상대가 대화를 이끌도록 한다
_‘08 상대가 기분 좋게 말하게 만드는 ‘확장 화법’의 힘’ 중에서
처음 만나는 상대와 대화하는 상황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유용한 대화법도 있다. 명함을 주고받고 이야기하는 상황에서는 명함에서 직함 대신 이름을 먼저 확인한다. 그리고 상대의 이름을 직접 불러가며 대화한다. 대화 사이사이에 이름을 적절히 넣어가며 대화하는 것은 상대와 나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묘수이다. 상대의 이름에 집중하는 것은 상대의 존재 자체에 집중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책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자기소개 만들기, 공통점 찾기, 실패하지 않는 대화 소재, 상대 위주의 언어 사용하기 등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팁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를 하나하나 따라서 실천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만나서 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큰 변화는 사소한 차이에서 온다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을 닦아야 한다. 이 책에서 전하는 대화법이 특별한 것은 ‘화법’과 ‘사고법’, 즉 마음을 닦는 법을 융합한 방식이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대화법을 실천하면 주변에 껄끄러운 사람, 어색한 사람, 싫은 사람이 사라진다. 대화에 마음을 담는 법을 익혔기 때문에 주변에 당신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만이 모여들 것이고, 그러면 좋은 사람들과 매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달라지면 말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면 관계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저자가 이러한 변화를 확신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있기 때문이다. 길거리 장사에서 시작해 여러 사업 분야로 확장해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열광하고 지지하는 기업가가 된 저자의 성공 신화는 말버릇을 바꿈으로써 시작되었다.
저는 돈도 별로 없었고 외국으로 공부하러 갈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하는 방식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 우선은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웃으며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효과가 즉시 나타났습니다. 몇 개월도 되지 않아 사내 소통이 원활해지고 매출이 점점 오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라.’라는 가르침을 몇 번이나 받은 덕분에 화법을 개선해 가까스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_‘06 나는 어떻게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올 수 있었나’중에서
말버릇을 바꾸어 인생이 달라진 사람은 저자 자신뿐만이 아니다. 저자가 자신의 강연회에서 만난 한 영업사원 또한 말버릇을 바꾸어 인생의 변화를 맞이했다.
이야기를 나눠보고는 더 놀랐습니다. 반년 사이에 영업 실적이 다섯 배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동안 제 조언에 따라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들은 다음부터 저는 영업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고객의 불편이 무엇인지,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에만 집중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지요.”
_‘05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다’중에서
길거리에서 시작해 성공한 기업가이자 젊은이들의 멘토로 거듭난 저자처럼, 혹은 반년 만에 매출을 다섯 배 올린 영업사원처럼, 아니면 당신 옆의 그 ‘운 좋은 사람’처럼 당신도 바뀔 수 있다. 말버릇을 바꾸면 그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관계가 달라지고 운이 트이면서 인생이 밝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