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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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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전쟁을 거쳐 지금도 분단시대에 있는 이 땅의 극장예술을 정치적 맥락에서 규명한다. 이 땅의 연극과 영화가 그 고난의 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이데올로기에 어떻게 착종되고 이종교배되었는지를 문화정치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것이다. 이 책은 식민지, 전쟁, 분단시대를 헤쳐오면서도 우리 근대 극장이 끈질기게 담아내고자 했던 시대정신의 양상들을 아홉 편의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18일자 '북카페' - 한겨레 신문 2018년 1월 18일자 - 중앙일보 2018년 1월 20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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