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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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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유머러스한 그림책이다. 고양이 밥은 함께 사는 헨리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 그런데 아침에 헨리가 혼자서 학교에 갈 때마다 '날 두고 어디에 가는 거야?'라며 서운해 한다. 어느 날 아침, 밥은 헨리를 뒤쫓아 보기로 한다. 복잡한 거리에서 길을 잃고 만다. 하지만 밥은 오히려 헨리가 없어졌다며 주인을 걱정한다. 반려동물과 어린이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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