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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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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강원국의 <나는 말하듯이 쓴다>. 회장님,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말하고 써야 한다. 아니 쓸 수밖에 없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은 가정, 학교, 회사에서 당장 어떻게 말하고 써야 할지 몰라 애태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자 1분간 자기소개합시다", "거래처에 메일 보내야 하는데……", "이번 팀플에서 발표 맡아주세요", "머릿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글로 옮기지?"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책은 칭찬할 때, 혼낼 때, 발표할 때, 제안하거나 보고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말 잘하는 18가지 방법과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책 한 권 쓰는 2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저자 자신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들어 매우 구체적이다. 무엇보다 말과 글을 함께 다룸으로써 '강원국식 소통법'의 진수를 담았다. 오랜 세월 회장님과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며 깨우친 '말과 글은 한 쌍'이라는 나름의 진리 말이다. 들어가는 글│말과 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0년 6월 26일자 - 한국일보 2020년 7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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