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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꽃들을 본 조선의 시인들에게는 어떤 감흥이 일었을까?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이 그들에게는 어떤 존재였으며, 꽃들은 그들의 시에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알고 보면 반할 꽃시』는 52가지 우리 꽃에 관하여 조선의 시인들이 읊은 한시(漢詩)를 살펴보는 ‘조선의 꽃시’ 이야기이다.

저자인 성범중‧안순태‧노경희 교수는 모두 울산대 국어국문학부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한국한시학회에서 인연 맺어 왔다. 최근 몇 년간 동백꽃 필 무렵부터 국화꽃 질 때까지 매주 모여 해당 시기에 피는 꽃시들을 읽고 감상해 왔고, 이번에 성범중 교수의 퇴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들은 단순히 꽃에 관한 시만이 아니라, 각종 문헌 속에 남아 있는 꽃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아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꽃이 지닌 역할과 의미를 찾고자 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알고 보면 반할 꽃시>,<알고 보면 반할 꽃시>,<한국 고전시가 산책>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에서 한국한문학을 공부하고 울산대에서 고전문학과 한문학을 가르쳤다. 한국한시학회장과 울산교육연구회장을 역임했다. 저‧역서로 『역주 목은시고』(전12책, 공역), 『한시로 여는 아침』, 『한시 속의 울산 산책』 등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알고 보면 반할 꽃시>,<알고 보면 반할 꽃시>,<서사와 자기서사>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에서 한국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울산대에서 고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한시학회, 국문학회 등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역서로 『남공철 산문 연구』, 『작은 것의 아름다움』(번역), 『생생 한국 문화』 등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알고 보면 반할 꽃시>,<고전과 동아시아>,<알고 보면 반할 꽃시>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 일본 교토대 박사(동아시아 비교문학 전공)
대표 저역서에 『17세기 전반기 한중 문학교류』(2015), 『에도의 독서열(번역서)』(2020), 『황화집과 황화수창(공저)』(202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