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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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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이야기꾼 김상근 작가가 들려주는 잠자리 그림책. 김상근 작가가 이번엔 새하얀 눈밭이 아니라 푸른 밤하늘, 빛나는 별 천지로 우리를 초대한다. 장면마다 가득 펼쳐지는 신비로운 밤하늘 풍경은 고요한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깊은 감성을 톡톡 건드린다.
자려고 누웠는데 말똥말똥, 억울할 만큼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다. 모두가 잠들어 고요하기만 한 집 안. 살금살금 발소리도 조심하며 나온 거실 바닥엔 한 줄기 달빛이 내리쬔다. 누가 있는 걸까? 생각하며 아이가 말을 걸자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4월 26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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