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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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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장편소설. 어쩌다 보니 19금 역하렘 피폐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악역 서브남의 누나, 록사나 아그리체가 되었다는 건데……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 이제 여주인공의 가문 페델리안에 복수를 당해 처참하게 몰락하는 일만 남은 건가? 하지만 최악의 전개만 피할 수 있다면?
"이번 장난감에는 저도 흥미가 있어요." '당신이 이곳에서 무사히 벗어날 때까지 내가 지켜줄게.' 여주인공의 오빠 카시스 페델리안, 이 은혜는 나중에 꼭 갚아요. 외전 1. 아그리체의 아이들
외전 2. 페델리안의 아이들 외전 3. 에필로그 이후의 이야기: 14일간의 추격전 외전 4. 에밀리의 일상 외전 5. 다소 불건전한 망각 :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들이 흔히 걸리는 그 병 외전 6. 악역의 사랑 방식 : 록사나 아그리체의 관점에서 본 『나락의 꽃』 외전 7. 실비아 페델리안이 원하는 것
“괜찮아, 카시스. 난 널 아프게 하지 않을 거야. 이제는 내가 네 주인이니까, 죽는 날까지 예뻐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