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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개정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현실과 완전히 격리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들까지 올리버 색스가 엄밀히 관찰하고 따뜻하게 써낸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임상 기록이다. 올리버 색스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히 다듬은 개정판을 마련하였다.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덧붙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첫문장
'결손'이란 용어는 신경학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단어로, 신경 기능의 장애나 불능을 가리키는 말이다.

: 올리버 색스 박사의 가장 매혹적인 책.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의 이야기는 현대의학과 현대인에 대한 경이로운 메타포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혜안과 연민, 감동으로 가득한 천재적인 저자의 힘과 명철함.
워싱턴 포스트
: 저자는 환상적으로 섬세한 묘사의 진수를 선보인다.
: 이 책은 현장에서 돌아온 여행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다. 우리가 그토록 듣고 싶어 하던 우리 자신의 과거 경험에 대한 탐험기.
: 인간을 사랑한 가장 인간다운 의사 올리버 색스, 의학계의 거장이기에 앞서 한 인간인 그와 마주한다.
: 올리버 색스가 지지와 존경을 받는 이유는 그가 단순히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거나, 명망 있는 의사여서가 아니다. 하찮게, 심지어 무능한 것으로 여기는 연약한 존재들을 위해, 자신의 예외적 재능을 평생 바쳐왔기 때문일 것이다.
: 소설 같은 임상사례로 인간 존엄을 깨우치다! 아무리 딱딱한 주제도 ‘사람 이야기’로 풀면 독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 시각 인식 불능증, 음색 인식 불능증, 역행성 기억상실증, 신경 매독, 위치 감각 상실, 투렛 증후군… 작가는 신경장애를 앓는 환자들과 만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기적 같은 삶을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이재후 (알마 마케팅팀 과장)
: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던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올리버 색스의 대표 도서. 그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을 보여주며 그것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의 글은 매우 전문적이기도 하나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의 인터뷰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적인 면과 문학적인 측면에 모두 다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최근작 :<올리버 색스 : 그의 생애>,<편두통>,<[큰글자책] 작가라는 사람 1 > … 총 2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산책 Promenade>,<시간 Tempus>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07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습니다. 고전미술과 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렸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창작 그림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우신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관련 도서를 번역했다.
역서로는 『실재성의 시대』, 『제1차 지국혁명』,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 『세계경제 100가지 상식』, 『승진의 경제학』 등 여러 권이 있다.

알마   
최근작 :<함수 도미노>,<프루스트의 마들렌>,<[큰글자책] 요정 + 요괴, 찐따>등 총 226종
대표분야 :심리학/정신분석학 11위 (브랜드 지수 111,313점), 과학 11위 (브랜드 지수 297,699점)
추천도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던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올리버 색스의 대표 도서. 그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을 보여주며 그것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의 글은 매우 전문적이기도 하나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의 인터뷰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적인 면과 문학적인 측면에 모두 다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