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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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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1690년대 초반, 왕은 돈이 모자랐다. 이 문제는 윌리엄왕과 의회가 자초한 것이었다. 인기에 영합해, 국민들이 질색하던 세금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금이 부족했다. 어떻게 해결했을까? |
: 도미닉 프리스비는 눈부시도록 명석한 관점으로 마그나카르타부터 미국 남북전쟁, 현대의 숱한 정치적 이슈까지 세금의 역할을 조명한다. 흥미로우면서도 기발한 역발상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 조세정책이 인류의 과거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놀랍도록 날카롭게 깨닫게 해주는 책.
: 몰두해 읽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를 위한 조언에 다다랐다. 세금 이슈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
: 이 장대한 역사의 산책서에서 저자는 세금이 어떻게 인류의 발전을 저해하고 왜곡했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누구나 읽어야 할 작품이며, 세금을 더 거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정부가 세금을 가지고 얼마나 국민의 고혈을 짜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향후 기술 발달로 국가가 무너지고 개인 중심의 사회가 될 것을 예고하는 책.
: 세금에 대한 당신의 이해도를 한 단계 상승시켜줄 작품.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국일보 2022년 3월 11일자
- 동아일보 2022년 3월 12일자 '새로 나왔어요'
- 경향신문 2022년 3월 11일자 '새책'
 최근작 : | <세금의 세계사> … 총 2종 (모두보기) |
| 소개 : |
- 옮긴이 : 조용빈
| 최근작 : | … 총 24종 (모두보기) |
| 소개 :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해외영업, 상품, 마케팅,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의 경력이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 다. 옮긴 책으로는 《변화하는 세계질서》,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트러스트》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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