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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주목받은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권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출간 전에 이미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원하는 걸 토해 주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다.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는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예기치 못한 의외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복수를 펼치는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한 한 편의 복수극이다. 이제 512세가 된 에벤에셀이 어떻게 괴물과 만나 함께하게 되었는지부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복수극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선을 완성해 간다. 빠른 전개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제임스 폰티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
허교범 (《스무고개 탐정》작가)
: “작은 언덕을 내려가는 자전거 같은 책.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간다.”

괴물은 앵무새 클로뎃에게 꿀꺽 삼켜져 사라졌다. 괴물을 물리친 베서니와 클로뎃은 괴물의 모든 흔적을 지우기 위해 ‘괴물 흔적 제거 작전’을 펼친다. 플리 마켓을 열어 5백 년 동안 괴물이 토해 낸 물건들을 모두 팔았으나, 어쩐 일인지 물건들은 하나둘 집으로 되돌아온다. 베서니는 자원봉사를 하는 착한 아이로 거듭나려고 애쓰지만, 아무도 베서니의 진심을 믿어 주지 않는다. 한편, 앵무새 패트릭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패트릭 쇼’를 계획한 클로뎃은 갑자기 ‘클로뎃 쇼’로 공연을 바꾼다. 그리고 평소와는 전혀 다른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괴물 흔적 제거 작전’은 점점 꼬여 엉망이 되고, 결국 베서니와 에벤에셀은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멀어지게 된다. 이렇듯 모든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건 누구일까. 대체 누가, 왜 문제를 만들고 있는 걸까?

최근작 :<베서니와 괴물의 아이>,<베서니와 괴물의 대결>,<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잭은 지금 많은 대결을 하고 있어요. 우유 배달원, 찻잎 장수, 자꾸만 좋은 하루 보내라고 인사하는 지나치게 친절한 이웃이 그 상대지요. 한가한 시간에는 조각배를 타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극악무도한 괴물 생각에 울곤 합니다.
최근작 :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이사벨은 언제나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것을 믿어요. 바로 그 이유로, 경쟁 관계에 있는 수많은 어린이 책 그림 작가들과의 칼싸움에서 졌지요. 한가한 시간이 없는데, 있다고 해도 그때 뭘 하는지 굳이 말해 주고 싶지 않아요.
최근작 :<제주어로 읽는 안데르센 동화>,<사임당>,<우리 결혼했어요!> … 총 35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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