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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재택의료 현장에서 만난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들을 취재하고 그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논픽션. 2018년, 저자의 친구이자 200명 넘는 환자의 임종을 지켜봐온 방문간호사 모리야마가 췌장암에 걸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프로페셔널한 간호사였던 모리야마는 다른 환자들과 달리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그가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는 방법은 의외의 모습이었는데...

일본에서 권위 있는 논픽션 상을 다수 수상한 저자 사사 료코는 이 모리야마의 이야기를 7년간 재택의료를 취재하며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락트인 증후군에 걸려 눈동자조차 움직일 수 없게 된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집에서 헌신적으로 돌봐온 아버지의 이야기와 교차해 보여주며 다채로운 삶과 죽음의 모습을 담담히 펼쳐놓는다.

프롤로그

2013년
2018년
2013년
2018년
2013년
2013년
2013년
2019년
2013년
2019년
2013년
2014년
2019년

에필로그
참고 문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22년 2월 26일자 '책의 향기'
 - 중앙SUNDAY 2022년 2월 26일자 '책꽂이'

최근작 :<엔드 오브 라이프>,<현수성이 간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동서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을 읽고 소설 번역의 매력에 눈을 떴다. 재미와 뭉클함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 소개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오롯이 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출생지, 개미지옥》,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도서실 안내》, 《엔드 오브 라이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