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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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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수달과 다람쥐, 강아지 등 여러 동물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간결하지만 따뜻한 글과 귀여운 그림이 어우러져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주변에서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것들에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여겨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것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소중해>는 주변을 돌아보고 가까이 있는 주변의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소중해>를 읽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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