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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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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마리 개들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진실하게 기록한 책이자, 그들만의 규칙과 습성으로 자유로운 삶을 사는 개들에 대한 헌사이다. 엘리자베스 마셜 토머스는 30여 년간 개들과 살며 관찰한 끝에, 그들 또한 나름의 언어가 있고, 그 언어로 엮어가는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울타리를 뛰어넘어 수십 킬로미터 밖까지 달려 나가던 미샤, 미샤가 집을 떠나고 몇 주 동안 창문 밖을 바라보며 미샤를 기다리던 마리아,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님에도 강아지를 입양해 정성을 다해 보살피던 코키, 동료가 세상을 떠나자 구슬픈 소리로 밤새 울부짖던 비바와 파티마. 인간보다 더 극적이고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보여주는 개들의 삶은 그들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길을 열어놓는 동시에, 개와 함께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추천의 말 | 개에 관한 책으로 이보다 훌륭한 것은 없다-최재천
들어가며

개와 함께한 10만 시간
출간 후 17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첫문장
내가 개들을 관찰하기 시작한 건 우연이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많이 사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한 책이다.
천만 반려인에게 이 책을 권한다.
개에 관한 책으로 이보다 훌륭한 것은 없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개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인 순간.
그 어떤 책보다 깊이 있고 정확하다.
: 흠잡을 데 없는 관찰과 지혜로 가득하며 읽는 내내 기쁨이 차오른다.
개가 ‘왈!’ 하고 짖고 꼬리를 흔들며 토머스에게 경의를 표할 듯하다.
: 개가 책을 읽을 수 없어 섭섭하다. 분명 매료되었을 것이다.
반려인들은 말할 것도 없다.
: 개들이 영위한 삶이 이토록 사랑과 질투, 열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다니!
토머스는 정말이지 유일무이하고도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개는 무엇을 원하고 느끼고 생각할까?
이 물음은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관찰자의 묘사를 통해 무척이나 심오한 질문으로 변모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리뷰
: 훈련이나 복종이 아닌 ‘신뢰와 상호 협조’로 이루어진 대안 세계를 선사한다.
: 토머스는 열린 마음과 균형 잡힌 태도로 개라는 미지의 세계에 진입한다.
시카고 선 타임즈
: 짧지만 놀라운 책.
저자의 탐구에는 과학자의 면밀함과 소설가의 상상적 풍부함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1년 5월 14일자
 - 문화일보 2021년 5월 14일자 '이 책'
 - 국민일보 2021년 5월 13일자 '책과 길'
 - 조선일보 2021년 5월 15일자
 - 동아일보 2021년 5월 15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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