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영 (<That Korean Girl 돌돌콩> 유튜브 운영자) :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의미의 ‘인생책'들을 만나게 된다. 나를 가장 크게 웃게 한 책, 나를 가장 많이 울린 책, 나를 사랑에 빠뜨리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게 한 책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의 삶을 가장 크게 바꿔놓은 책이 무엇이었나’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미라클모닝》을 꼽을 것이다. 할 엘로드가 고안한 루틴을 몰랐다면, 내겐 지금 다니는 직장도, 살고 있는 집도, 없었거나 훨씬 늦게 얻게 되었을 것이다. 나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자신감과 내 삶에 집중력을 주는 방향성 역시, 여전히 찾아 헤매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미라클모닝 확장판》은, 지난 6년 모닝 루틴을 수행해 오며 내가 가졌던 의문과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써, 새벽 시간에 대한 열정과 설렘을 재점화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 할 엘로드는 천재다. 그의 책 《미라클모닝》은 내 인생에도 마법을 부렸다. 할 엘로드는 SAVERS라는 이름으로, 수세기에 걸쳐 인류가 만들어낸, 의식계발을 위한 입증된 수행 방법들을 모아 매일 아침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는 ‘미라클모닝’이라는 루틴으로 압축해놓았다. ‘최고의 비법 중 최고’만을 압축해놓은 이 루틴은 이제 내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