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주린이’ 혹은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금리, 환율, 기업가치를 떠들 때
투자자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쓴다!”
투자의 종류, 규모, 시기에 상관없이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법
2019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돈 공부는 처음이라』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주린이’ 혹은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이 없는 돈은
길 잃은 아이와 마찬가지다
부동산 가격이 몇 년간 급등하고, 최근 주식 시장이 폭등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어떤 모임에서도 돈 이야기가 자주 오간다. 세상 사람이 모두 돈을 번 것처럼 느껴지고 SNS나 유튜브를 보면 나만 뒤처진 것 같다. 그래서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투자에 나서보지만, 돈을 잃을 까 봐 마음은 계속 불안하다. 도대체 어떻게 투자해야 마음 졸이는 법 없이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두 저자가 다시 만났다.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한 전작을 읽고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자에게 재무 상담을 요청해왔다. 저자는 수천 명과의 재무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의 시나리오’라는 걸 깨달았다. 돈의 시나리오가 있다면 자신의 돈에 분명한 계획이 생기기에 세상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려고 조바심을 내거나 온갖 외부 충격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더는 돈에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에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 내용을 실천한다면 독자는 주식이 오르든 떨어지든, 최악의 위기가 오든 말든, 미·중 무역 전쟁이 터지든 말든 꾸준히 돈을 벌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필요한 공부는 따로 있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공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지수’다. 한 나라 경제의 최종 결괏값인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하면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구체적인 숫자로 파악할 수 있어 시나리오에 필요한 최고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지수를 공부하면 투자의 역사를 읽을 수 있고, 어떻게 사이클이 반복되는지, 지금 우리는 이 사이클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호황에는 불황을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위기의 시기에는 기회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돈의 시나리오』의 저자이자 15년차 전업 투자자 김종봉 대표가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이상의 돈을 번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전문가들이 금리, 환율, 기업가치 등 온갖 어렵고 복잡한 것을 들여다볼 때, 지수 하나만을 공부했고 바로 그 지수의 움직임을 토대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썼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부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처럼 지수를 활용하여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구체적인 기준을 잡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지수’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많은 공부와 생각을 이어간다면,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창업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통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100명의 부자에게는
100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완성한 자신의 돈의 시나리오를 주저 없이 공개한다. 위기 때 특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반토막 시나리오’, 위기가 아닐 때도 돈을 벌 수 있는 ‘코스트에버리징 시나리오’가 그것이다. 이것만 그대로 따라 해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저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경에 따라, 성향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에 따라 각자에 맞는 최적의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돈의 시나리오를 쓰고 판단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객관성, 논리성, 수익성, 지속성이다. 시나리오에 쓰이는 모든 가격과 수익률 등은 ‘비싸다’, ‘싸다’, ‘많이 벌었다’가 아니라 ‘2만 원’, ‘1만 원’, ‘수익률 30퍼센트’ 등 정확한 숫자로 표현돼야 하고(객관성), 나 자신은 물론 누구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논리성). 그리고 아무리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없거나(수익성) 일시적으로만 돈을 벌 수 있다면(지속성) 좋은 시나리오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준으로 자신의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검증할 때 완성도를 계속 높일 수 있다. 이 책이 안내하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도 분명 돈에 있어서만큼은 위대한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