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배우) : 이제 ‘먹는다’는 말은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 우리를 둘러싼 문화, 사회적 이슈들까지 내포하며, 한 사람의 철학을 담은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섭식에 관한 핸디캡을 가진 사람들은 개인적인 불편함을 넘어 사회와 분리되기 쉬워서 제한적인 일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지요.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로 글루텐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다이어트로 인해 제한적인 음식만을 가까이 해야 하는 분들에게 써니브레드의 빵과 디저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건강한 글루텐프리 제품을 맛있게 만들어내기 위한 오랜 고민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먹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많은 이들에게 기적 같은 자유를 선물할 것입니다.
김준희 (방송인) : 건강하고 착한 재료의 빵을 만들겠다는 그녀의 철학이 담긴 써니브레드. 다이어트 기간에도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빵집입니다. 그녀의 이야기와 레시피가 담긴 책이라니 너무 좋아요. 내 몸을 위한 맛있는 글루텐프리 디저트,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