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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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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그를 깨운 것은 총성이 아니라 비명이었다. |
: “압도적 서사가 돋보이는 괴물 같은 아포칼립스 스릴러. 세심한 캐릭터 설정, 익숙한 주제의 혁신적 변형으로 감탄사를 터지게 하는 경이로운 호러 작품.”
: “잘 그려진 등장인물, 몰입도 높은 서사, 장엄한 결말. 이 작품은 하나의 업적이다.”
: “논스톱 액션 라이드.”
: “밀실 미스터리에서 시작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포칼립스 스릴러로 거듭나는 소설. 손에서 놓을 수 없으며 끝내주게 재미있다.”
: “영화 <월드 워 Z>와 <버드 박스>가 장르를 교란하는 『붉은 강 세븐』에서 만났다. 밀실 미스터리, 숨 가쁜 스릴러, 공포의 호러 쇼가 미친 듯이 결합해 마지막 장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독자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할 것이다.”
: “공포에 젖고 안개에 휩싸인 채 단숨에 읽어 내려갈 책. 인류 절멸에 임박한 세상의 어두운 심장부로 향해 주저 없이, 독창적인 경로로 질주한다. 말 그대로 ‘종말이 지금’인 시대에 맞게 변형되어 계류장에서 뜯겨 나온 ‘지옥의 묵시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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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A. J. 라이언 (A. J.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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