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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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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키르케고르)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회복하지 못할 관계와는 적절하게 이별함으로써 오래 묵은 관계의 고통으로부터 홀가분해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절의 끝에 실린 14단계의 ‘관계연습’ 코너다. 단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연습’ 코너에 실린 과제를 풀어봄으로써 능동적으로 관계 문제를 주도하고, 개선하고, 정리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망가져버린 관계가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나요?
: 누구나 겪는 관계 문제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탁월한 처방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지침을 따른다면 엉망으로 뒤엉켜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관계의 매듭도 쉽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일자 샌드는 완전히 망가져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관계에서도 화해와 안정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관계의 변호사’다. : 소중했던 관계가 깨지면 우리는 깊은 고통을 느낀다. 그러나 저자는 왜 어떤 관계는 시들고 어떤 관계는 새롭게 꽃피는지, 그 과정에서 덜 아프고 더 성숙해지는 방법은 무엇인지 현명한 조언을 전한다. 인간관계에 관한 심리서로서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매우 탁월한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9월 7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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