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세상은 악하고 정치는 더럽지만…”
1장. 덜 악하게, 덜 더럽게
착한 세상? 철없는 꿈, 꾸지도 말라
정당 민주주의는 패싸움이다
비주류 ‘잡놈’의 정치학
세상은 악하고, 인간은 탐욕 덩어리다
페이스북, 다중 마이너리티 내겐 최고 언론
정치, 서산의 은자
2장. 세월호에서 탄핵까지, 3년을 복기하다
문재인 수렁에서 빠져나오다
촛불, 수구 쫓아내고 역사를 새로 쓰다
대선의 일상으로 빠져들다
3장. 정치, 속성 파악하면 판이 보인다
힘은 유연함에서 나온다
적을 미워하지 말라
당위성은 눈을 멀게 한다
조직이 만든 허구적 집단의식 간파하라
정치의 꽃은 쇼다
나름의 일관성은 갖춰야
감동 없이 승리 없다
4장. 2017년, 한국 정치 3대 상수
박근혜의 반(反)정치
분단 상황, 대선은 없다?
지역주의의 복원
5장. 전술을 보면 판세가 읽힌다
단일화는 신화다
인류 최고 정치 전술, divide & rule
대세론은 전가의 보도다
네거티브와 포퓰리즘은 계륵이다
6장. 언어는 정치의 집
유추의 언어
은닉의 언어
시(詩)로 말하는 법
‘마지막 여론조사’라는 언어
역독해의 가능성
부록. 아주 짧은 문재인론 - 마키아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