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천만 관객이 확인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감동 실화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의 감동 연기 <변호인> 블루레이 출시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사건과 인물 모두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하여 새롭게 탄생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라는 특별한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 등 주로 돈 되는 의뢰만 받아오던 속물 변호사가 생애 처음 돈이 아닌 사람을 변호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은 따스한 웃음 속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로 대한민국 전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천만 관객 이상이 관람한 영화의 블루레이는 당연히 특별하게 나와야 한다! 1,136만 관객이 관람한 <변호인>의 블루레이에는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60분이 넘는 특별 영상들과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코멘터리로 이제 안방 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변호인> 블루레이에는 감독,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촬영장 뒷모습이 보너스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캐릭터 영상 메이킹을 담은 '우리 모두의 변호인'과 법정 장면의 긴장감을 담은 '다섯 번의 공판', 분장, 미술 효과가 빛난 고문 장면에 대한 메이킹 필름인 '계란은 살아서 바위를 넘는다'와 포스터 촬영, VIP 시사회, 국토 대장정, 예고편 등이 수록된 '홍보마케팅'이 공개된다. 또 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감독, 배우 코멘터리가 수록되어 영화를 보며 각 해당 장면에 얽힌 뒷이야기를 감독과 배우들의 실제 증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Disc - 장
상영시간 - 본편 127분, 스페셜 피쳐 6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080P High Definition 2.35:1 오디오 - 한국어 5.1 DTS-HD MA Audio / 코멘터리
1980년대 초 부산, 돈 없고, 빽 없고 가방 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호사.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 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국밥 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호사는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된다.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군부독재 정부가 개입된 사건. 송변호사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상식과 신념으로 어려운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 코멘터리: 양우석 감독, 송강호,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최재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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