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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거게임><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제작진들이 북미 틴에이저를 사로잡은 뉴욕타임즈 화제의 베스트셀러 [너브]를 영화화한 엔터테이닝 무비!
* 10대들의 SNS 문화를 도발적인 상상력으로 완성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문제작!
* <캣피쉬><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이 완성한 감각적 영상 & 음악!
* 우리가 살고 있는 리얼 세계와 SNS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관이 스크린에 완성된 영화 <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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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VE

HOT ISSUE #1

<헝거게임><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제작진의 엔터테이닝 무비!
북미 틴에이저를 사로잡은 뉴욕타임즈 화제의 베스트셀러 [너브] 영화화

<너브>는 <헝거게임> 시리즈 제작진들이 북미 틴에이저를 사로잡은 뉴욕타임즈 화제의 베스트셀러 [너브]를 영화화한 엔터테이닝 무비이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이름을 알린 앨리슨 셰이머(Allison Shearmur)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총괄 프로듀서는 물론 디즈니 실사 <신데렐라>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등 굵직한 대작들의 제작을 담당했다. 영화 <너브>의 원작 소설 [너브]는 영어덜트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잔 라이언이 집필한 동명 소설로 2012년 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여섯 개국에서 번역 출판돼 전 세계적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앨리슨 셰이머 제작자는 이 작품의 연출은 테크놀로지와 1020 세대들의 트렌디한 문화에 익숙한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감각적인 발상을 가진 젊은 감독들인 만큼 자기 세대에 대해 할 말이 많다. 현재와 연관이 있으면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한다는 것이 두 사람의 장점이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테마나 상황은 현재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녀의 기대처럼 영화 <너브>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트렌디한 연출력 그리고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영화 속 플레이어와 왓쳐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리얼 세계와 SNS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관이 스크린에 완성된 영화 <너브>. 원작 팬들을 사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지금껏 본 적 없는 익사이팅한 영화를 기다려온 영화 팬들에게 1월 11일은 영화 <너브>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HOT ISSUE #2

더 자극적인 미션을 수행할수록 팔로우가 늘어나는 비밀 사이트
10대들의 SNS 문화를 도발적인 상상력으로 완성한 올해 가장 독창적인 문제작

<너브>의 메가폰을 잡은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2010년 선댄스 화제작 <캣피쉬>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페이크 다큐 장르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두 사람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은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 레이스,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를 도발적인 상상력으로 완성해 눈길을 끈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촬영하며 생중계해야 하고, 왓쳐는 언제든지 플레이어들을 지켜보며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에게 배팅한다. 이러한 미션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다양한 촬영 장면들은 영화의 첫 번째 관람포인트다. 영화 속에는 다양한 시점의 장면이 사용된다. 플레이어들을 지켜보는 왓쳐 시점, 플레이어 본인의 1인칭 시점, 그들을 지켜보는 행인과 화면에서 사용자를 지켜보는 듯한 시선 등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실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렇게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공감도 높은 소재와 눈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보여주는 연출력으로 이미 국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너브>는 이미 우리 사회 깊숙이 파고든 SNS 문화와 현실을 반영한 독특한 발상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영화 <너브>는 지난 7월 27일 미국 개봉 이후 뉴욕포스트로부터 "올해 가장 예측 불가능한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은 "영리하고 흥미로우며 달콤하게 잘 짜인 스토리" (뉴욕데일리뉴스), "이 영화는 디지털 삶에 대한 재미있는 장난으로 시작해 우리에게 SNS에 대한 정의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롤링 스톤), "10대 소녀들을 저격한 몽환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사이버 세계" (보스톤 글로브),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토론토 스타) 등 SNS 문화와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구현한 독창적인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HOT ISSUE #3

<캣피쉬><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이 완성한 감각적 영상&음악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과 일렉트로니카 거장들이 완성한 OST

<너브>의 OST 역시 10대들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일렉트로니카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도입부에서 주인공 '비'가 컴퓨터 화면에 뜬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자 흘러나오는 'Basenji'의 [Can't get enough]는 가볍지만 경쾌한 리듬으로 듣는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의 포문을 연다. 이 장면은 마치 10대 소녀의 SNS를 몰래 엿보는 듯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와 몰입도까지 높인다. 또한 풋볼경기 신에 나오는 'MØ'의 [Kamikaze], '비'와 '이안'이 속옷 차림으로 백화점을 빠져 나갈 때 나오는 'Lowell'의 [Ride (Feat. Icona Pop)], 두 사람이 '시드니'의 성대한 파티 현장에 도착하며 나오는 'Grandtheft'의 [Give Me More (Feat. Hedspin)] 등 한층 더 신나고 경쾌해진 템포와 비트감의 OST는 10대들만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에너지와 현장감을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비'와 '이안'이 오토바이를 타고 뉴욕 시내를 질주하는 장면에 사용되는 'Borns'의 [Electronic Love]는 처음 만난 이들 사이의 낯선 떨림과 설렘을 선사한다. 이렇게 음악은 플레이어들이 자극적인 미션에 도전할수록 비트는 점차 빨라지고 사운드는 강렬해진다.

이러한 <너브>의 감각적인 음악은 영화 <캐롤>, <다이버전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의 음악 감독으로 우리에게 익히 유명한 '랜달 포스터'와 영화 <007 스카이폴>, <에브리바디 원츠 썸!!>의 '메건 커리어'가 함께했다.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로 美 그래미 최우수 사운드트랙 앨범상을 수상한 '랜달 포스터'와 최고의 음악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한 <너브>의 감각적인 OST는 10대들의 위험한 사이트와 화려한 뉴욕 전경이 어울러진 채 관객들로 하여금 미션에 도전하는 위험천만한 스릴감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감각적인 영상만큼이나 스타일리쉬한 음악은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뉴욕 맨하탄을 배경으로 한 24시간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
실제 타임스 스퀘어에서 그랜드 센트럴 역까지
뉴욕 시내를 관통하는 촬영으로 완성한 전율의 바이크 체이싱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너브>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들이 SNS를 기반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담아 리얼리티를 충족시키고 싶었다. 뉴욕 토박이인 두 감독은 뉴욕이 가진 특별한 에너지를 영화에 고스란히 담길 원했다. 다른 도시에서 촬영하거나 CG로 구현해낸 공간이라면 그 에너지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고 확신한 두 사람은 실제 뉴욕에서의 촬영을 감행한다. 덕분에 데이브 프랭코의 바이크 체이싱 신은 <너브>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명장면으로 손꼽힐 만큼 완성도 있는 장면으로 탄생하게 된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위해 뉴욕 시내의 교통 체증과 신호 등의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했고, 단 하나의 CG없이 실제 촬영으로 완성해냈다. 감독과 제작진의 철저한 노력으로 영화 <너브>는 한층 더 완성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

감독들의 독특한 연출력도 영화의 리얼리티를 부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 그 중 '비' 역의 엠마 로버츠는 데이브 프랭코의 오토바이 뒤에 직접 탄 채 달리는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그녀는 바이크 체이싱을 촬영한 후 "데이브의 오토바이 뒤에 탄 순간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라며 평생 다시 없을 경험과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기억에 대해 언급했다. '이안' 역의 데이브 프랭코의 열정도 못지 않았다. 대역 없이 고층 건물의 크레인에 맨 손으로 매달린 것이다. 지면 위 6미터라는 높이에서 계속 되는 촬영에 그는 실제 고층 위에 매달려있는 듯 현기증을 느꼈을 정도로 몰입했고, 제작진은 이런 그의 자연스러운 본능의 순간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이렇게 실제 뉴욕 맨하탄의 중심가에서 촬영한 영화 <너브>는 감독과 배우들의 노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현실감 넘치는 전율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2

엠마 로버츠 X 데이브 프랭코, 실제 너브를 경험하다?
리얼리티를 위해 쇼핑몰과 지하철 급습까지 감행한 실제 미션기!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너브'라는 가상 공간에서 벌어지는 플레이어와 왓쳐의 숨가쁜 미션 배틀을 다루고 있는 영화 특성상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관객이 흘려 보낼 수 있는 장면까지도 섬세하게 촬영하며 배우들의 사실적인 미션 배틀을 화면에 담고자 했다. 특히 극 중 현실 세계와 미션이 이뤄지는 SNS 세계를 섬세하고 현실감 높이 구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던 두 사람은 주연 배우들과 심각하게 의논을 시작한다. 그리고 배우들은 실제 너브처럼 각자의 미션을 뉴욕시내 곳곳에서 시행하는 아이디어를 낸다.

'비' 역의 엠마 로버츠에게는 지하철을 습격하여 'Spice Girls'의 [Wannabe]를 가창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안' 역의 데이브 프랭코는 애플스토어에서 'Backstreet Boys'의 [As Long As You Love Me]를 가창하는 미션을, '시드니' 역의 에밀리 미드에게는 타임스 스퀘어에서 '모르는 사람 옆에 가서 방귀끼기'라는 황당한 미션이 주어진다. 카메라를 모두 숨긴 채 배우들은 뉴욕 시내 중심가에서 낯선 사람들을 상대로 미션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틀에 박혀있지 않은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순간을 앵글에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미션 수행 과정은 실시간으로 <너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됐고, 예상치 못한 배우들의 미션 수행은 SNS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 함께 동행한 아리엘 슐만 감독은 "답답한 세트장을 벗어나 도시의 일부분이 된 듯한 신선한 느낌이었고 그야말로 에너지가 넘쳤다. 엠마 로버츠, 데이브 프랭코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했다. 감독의 무모한 제안에 재미있는 아이디어까지 추가하여 흔쾌히 함께해준 배우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한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 이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완벽한 호흡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며 엔터테이닝 무비 본래의 매력을 영화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 #3

인터넷에 대한 아찔한 상상력으로 완성한 영화
유튜브 아마추어 영상에서 시작된 영화적 영감에서
실제 SNS 스타의 카메오 출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역동적인 에너지와 함께 현실과 가상을 수시로 오가는 속도감 있는 편집이야말로 <너브>의 매력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흔치 않은 곳에서 영감을 얻었다. 바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이다. 헨리 유스트 감독은 "영화 <너브>를 연출하기에 앞서 '재미'라는 키워드에 온전히 집중했다. 특히 요즘 영화에서는 잘 보여주지 않는 다채롭고 역동적이며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뉴욕이라는 도시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한마디로 영화 <너브>는 고프로와 아이폰 촬영 영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액션 무비라고 할 수 있다. 스릴을 찾아 나서는 1020 트렌드세터들의 이야기인 만큼 인터넷에서 멋진 자료를 찾아 재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덧붙여서 그는 "상업 영화에서 유튜브 비디오의 직접성을 포착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카메라 앵글과 컷 때문이기도 했지만 감정선을 유지하면서 관객들을 플레이어의 관점에 집어 넣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데이브 프랭코가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에서 관객은 그의 헬멧 속으로 들어가고 엠마 로버츠와 함께 오토바이 뒤에 앉아있는다. 그들은 또 바이크를 쳐다보는 또 다른 왓쳐가 되기도 한다. 작은 카메라 하나로 촬영하고 배우가 그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했기에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 역시 오토바이 신 촬영을 망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컸다"고 말하며 쉽지 않았던 연출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헨리 유스트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 <캣피쉬>의 성공 이후 아리엘 슐먼 감독과 함께 인터넷이 본질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수시로 받았다며 "우리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다. 사실 인터넷은 매우 중립적이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인터넷은 평상시에는 만나지 못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가 될 수도 있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라고 밀어 붙일 수 있는 장소 혹은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깨울 수도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결국 사용자의 행동에 달려 있다"며 인터넷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전했다.

영화 <너브>에 코미디언이자 소셜미디어 스타 '더 팻 주'로 널리 알려진 조시 오스트로프스키와 바인 스타 아리엘 반덴버그, 유튜브 영화제작자 케이시 나이스타트, 인터넷 아티스트 클로이 와이즈 등 북미 최고의 인터넷 스타들을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먼 감독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스타의 탄생을 다룬 영화인 만큼 다수의 인터넷 스타들을 출연시키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섭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독특한 배경을 가진 카메오 배우들을 찾으려고 인스타그램을 주시했다. 그들의 출연은 영화에 큰 에너지와 리얼리티를 더해준 것은 물론 작업도 정말 재미있었다"며 생동감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CHARACTER&CAST

너브에 가입하며 일탈을 결심하게 되는 소심한 예비 여대생┃비

대학 입학을 앞둔 소심한 성격의 '비'(엠마 로버츠)는 평소의 안정적인 삶에서 벗어나 일탈을 결심하고 실시간 라이브 게임 사이트 '너브'에 가입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된 '비'는 미션 도전 중, 미스터리 한 남자 '이안'(데이브 프랭코)을 만나 파트너가 되고 그들은 순식간에 왓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 스타로 떠오른다. 돈과 유명세를 모두 거머쥐던 '비'는 게임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고 이를 멈추려 하지만, 그녀와 가족의 미래는 이미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할리우드 워너비 스타이자 차세대 스릴러 퀸│엠마 로버츠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로 유명하기도 한 엠마 로버츠는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트렌드 이슈 메이커로 통한다. 그녀가 입고 나오는 패션과 소품들은 일제히 이슈가 되고 파파라치의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워너비 스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로서도 차곡차곡 자신의 커리어를 다진다. [스크림 퀸즈] 시리즈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 <엠파이어 스테이트> 등을 통해 차세대 스릴러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해를 거듭하는 성장을 보여준 엠마 로버츠의 연기력은 영화 <너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소심하기만 한 소녀가 너브라는 미션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인정받는 모습은 실제 엠마 로버츠가 할리우드를 사로잡는 매력을 영화 속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도 주목 받고 있는 엠마 로버츠, 그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FILMOGRAPHY
MOVIE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2016), <페브러리>(2015), <딜리리엄>(2014), <팔로 알토>(2013), <엠파이어 스테이트>(2013), <스크림 4G>(2011), <와일드 차일드>(2008) 외 다수

DRAMA
[스크림 퀸즈 시즌2](2016), [스크림 퀸즈](2015),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2015),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4](2014),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3](2013)

CHARACTER&CAST

운명적인 파트너이자 매력적인 미스터리남┃이안

미스터리한 존재감만큼 넘치는 매력으로 최고의 플레이어 자리에 오르려는 '이안'(데이브 프랭코)은 우연히 '비'(엠마 로버츠)를 만나 파트너가 된다. 고층 건물 크레인에 한 손으로 매달리기, 블라인드 헬멧을 쓴 채로 뉴욕 시내를 오토바이로 질주하기 등 아찔한 미션을 완벽하게 클리어해 최종 승자 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그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그의 마음에 대한 의심이 싹트게 되는데…

<나우 유 씨 미>의 꽃미남 마술사이자 여심 스틸러│데이브 프랭코

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동생이기도 한 데이브 프랭코는 2007년 <애프터 섹스>로 데뷔한 이 후, <웜 바디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나쁜 이웃들> 시리즈까지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할리우드 훈남 스타이다. 여심을 저격하는 외모와 독창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데이브 프랭코는 자신의 대표작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꽃미남 마술사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뒤 이번 신작 <너브>를 통해 또다시 국내 관객들을 찾아왔다. 그는 위험천만한 미션도 완벽하게 클리어하는 당돌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또 한번 데이브 프랭코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더 레고 닌자고 무비>(2017), <나쁜 이웃들2>(2016), <제로빌>(2016), <나우 유 씨 미 2>(2016), <나쁜 이웃들>(2014), <레고 무비>(2014),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2013), <웜 바디스>(2013) 외 다수

DRAMA
[스크럽스 시즌9](2009~2010), [프리빌리지드](2008~2009), [그릭 2](2008~2009)

CHARACTER&CAST


모든 이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싶은 인기녀┃에밀리 미드

영화 <학생회장 암살>로 데뷔한 이후 <트웰브>, <신 빈>, <머니 몬스터> 등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에밀리 미드. 이번 영화 <너브>에서는 모든 이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인기녀 '시드니'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너브>의 아리엘 슐먼 감독은 "에밀리 미드는 즉흥 연기도 가능할 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다. 거친 자신감을 가진 시드니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칭찬과 함께 '시드니'를 완벽히 표현한 에밀리 미드에게 무한 신뢰를 전했다.

FILMOGRAPHY
MOVIE
<머니 몬스터>(2016), <미 힘 허>(2015), <가브리엘>(2014), <신 빈>(2012) 외 다수

딸 '비'를 보수적이게 가두는 워킹맘│줄리엣 루이스

줄리엣 루이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케이프 피어>를 비롯해 <길버트 그레이프>, <올리버 스톤의 킬러>, <황혼에서 새벽까지> 등에 출연,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올리버 스톤의 킬러>를 통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영화 <너브>에서는 자신의 과거 모습과 닮은 '비'(엠마 로버츠)를 품 안에 가둬두려는 워킹맘 '낸시'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줄리엣 루이스표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MOVIE
<황혼에서 새벽까지>(1998), <올리버 스톤의 킬러>(1995), <칼리포니아>(1995), <길버트 그레이프>(1993), <투 영 투 다이>(1990) 외 다수
AWARD
제5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94) 외 다수

DIRECTOR

감각적인 연출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러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대세 감독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은 세련된 영상미와 과감한 음악 등으로 두 사람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다. 2010년 <캣피쉬>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온라인 익명성 문제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 화제작으로 떠오르기도 한 <캣피쉬>의 상업적 성공을 바탕으로 두 사람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연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페이크 다큐 장르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은 이번 영화 <너브>를 통해 실시간 서바이벌 게임 너브와 그 속에서 이뤄지는 플레이어와 왓쳐의 미션 배틀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다. 그들은 <너브>를 온라인 행동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액션 가득한 도시 어드벤처로 탄생시킨다. '이안' 역을 맡은 데이브 프랭코 또한 "두 감독은 매 촬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놓는다. 서로 공유된 아이디어가 실현화될 때마다 흥분됐는데 그만큼 영화의 모든 요소가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하며 두 감독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관객들을 플레이어와 왓쳐의 관점으로 집어넣어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영화 <너브>. 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감독의 독창적인 영화 세상에 또 다시 빠져들게 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바이러스>(2016), <파라노말 액티비티 4>(2012), <파라노말 액티비티 3>(2011), <캣피쉬>(2010)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96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글, 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5.1 DD
지역코드 - 3
대학 입학을 앞둔 소심한 성격의 '비'(엠마 로버츠)는
일탈을 결심하고 SNS 미션 수행 사이트 '너브'에 가입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Watcher)들이 소통하는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는
왓쳐가 늘어날수록 단계별 상금 또한 늘어나는 24시간 라이브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된 '비'는 미션 도전 중
미스터리한 남자 '이안'(데이브 프랭코)을 만나 파트너가 된다.
그들은 미션을 성공하면서 엄청난 상금을 얻으며 온라인 스타로 부상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극적이고 짜릿한 미션들을 통해
급기야 자신의 미래까지 좌우할 위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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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엠마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에릭 로버츠의 딸로 로버츠가(家)가 배출한 뉴 스타다. 2007년 <낸시 드류>에서 소녀 탐정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아쿠아마린>으로 영 아티스트 어워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강아지 호텔>, <라임라이프>에 출연했다.
최근작 :<[블루레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 확장판 (1disc)>,<나우 유 씨 미 2 : 킵케이스 일반판>,<[블루레이] 나우 유 씨 미 2 : 렌티큘러 풀슬립 한정판> … 총 17종 (모두보기)
최근작 :<나, 그, 그녀>,<너브> … 총 2종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