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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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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본 상품은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며,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십시오. 2018 베르비에 페스티벌 25주년 하이라이트 공연(7/25) 가보르 타카치-나기·게르기예프(지휘) 카바코스·레핀·벤게로프·주커만·카퓌송·바티아쉬빌리·트로소프(바이올린) 노부코 이마이·타베아 짐머만(비올라), 미샤 마이스키·에드가 모르(첼로), 브렌단 케인(더블베이스) 조성진·키신·쉬프·유자왕·리차드 구드·플레트네프·트리포노프·로디온 셰드린·바바얀(피아노), 마르틴 프뢰스트(클라리넷) ▶ 조성진 만나러 베르비에로! 1994년부터 시작된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이 25주년을 맞은 2018년, 스타 음악가들이 참여한 축하 공연 중 하이라이트인 7월 25일 실황(the Salle des Combins)이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현악주자들이 일군 앙상블이 바흐, 사라사테로 막을 연다. 공연의 메인디시는 '피아노의 향연'이다. 조성진을 비롯하여 오늘날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독주를 제외한 4~8hands의 항연을 이어간다. 19트랙 중 10트랙이 피아노 작품. 그리고 마지막에 한 자리에 모여 '윌리엄 텔' 서곡을 입으로 열창하며 베르비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보조자료] 스위스의 발레 주 베르비에에는 1994년부터 7월이 되면 8월 초까지 2주 동안 베르비에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2018년, 25주년을 맞이한 축제는 스타급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여러 생일 잔치를 준비했는데, 본 영상물은 그중 하이라이트인 7월 25일 실황(the Salle des Combins)이다. 카바코스·레핀·벤게로프·주커만·카퓌송·바티아쉬빌리·트로소프(바이올린), 노부코 이마이·타베아 짐머만(비올라), 미샤 마이스키·에드가 모르(첼로), 브렌단 케인(더블베이스) 등 세계적인 현악 주자들이 함께 [1]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BWV1048, [2]사라사테(드미트리 시트코베트스키 편곡)의 '나바라 환상곡'을 선보인다. 이들이 함께 하는 [3]페테르 하이드리치의 '해피 버스데이 변주곡'은 흥미로운 작품이자, 25주년의 축제를 기념하는 스페셜 작품이다. 이번 기념 공연의 메인 디시는 '피아노의 향연'이다. [4]스메타나 소나타 B.70(2piano 8hands:조성진·키신·쉬프·유자왕) [5]브람스 '러시아 추억'(4hands:조성진·리차드 구드) [6]바흐 '예수는 나의 기쁨' BWV147(4hands:플레트네프·트리포노프) [7]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두 개의 소품' 중 '로맨스'(6hands:키신·로디온 셰드린·트리포노프) [8]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Op.72(4hands:쉬프·유자왕) [9]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Op.46(4hands:쉬프·유자왕) [10]라흐마니노프 '이탈리아 폴카'(2piano:키신·트리포노프) [11]라흐마니노프 모음곡 1번 Op.5 중 '바카롤레'(2piano:트리포노프·세르게이 바바얀) [12]루토스와프스키 '파가니니 변주곡'(2piano:유자왕·데니스 코츠킨) [13]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4piano:조성진·바바얀·키신·코츠킨·플레트네프·쉬프·트리포노프·유자왕)이 펼쳐진다. 피아노의 향연이 끝나면 베르비에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보르 타카치-나기의 지휘로 [14]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K.618 [15]헨델 '메시아' 중 '할렐루야'(RIAS합창단) [16]슈트라우스 2세 '헝가리 만세 폴카'를 선보인다. [17]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를 편곡(스테판 콘츠)한 '샴페인 메들리'는 마르틴 프뢰스트의 신들린 클라리넷이 함께 한다. 공연 전반부에서 현악곡을 선보인 솔리스트들이 함께 하여 게르기예프의 지휘로 [18]'박쥐' 서곡을 선보인 후, 이번 공연에 출현한 솔리스트 전원이 [19]'윌리엄 텔' 서곡의 선율을 입으로 흥겹게 부르며 베르비에에서의 값진 추억을 만들어준다.
Disc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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