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6분이 추가된 확장판과 극장판, 두 가지 버전의 본편 수록
- 전세계에 신드롬을 몰고온 액션 스릴러 '테이큰' 시리즈의 압도적인 귀환 - 유일하게 남은 가족을 지키고 살인 누명을 벗으려는 전직 특수요원의 사투 - 정서적 공감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더해주는 '리암 니슨표' 감성 액션의 정점 - LA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대규모 자동차 추격전과 비행기 충돌 시퀀스 등 '테이큰'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최강의 볼거리로 업그레이드된 리얼 액션 -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장악, 국내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성을 입증 - 새롭게 등장한 아카데미 수상의 명배우 포레스트 휘태커의 강력한 존재감 - 한 가족으로 만난 리암 니슨과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의 환상적인 호흡 - <테이큰 2>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의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 작품 - <레옹> <제5원소>의 거장이자 최고의 흥행 메이커 뤽 베송 각본 & 제작 - <테이큰 1, 2> <일대종사> <더 시크릿> 나다니엘 메샤리 음악
Disc - 1 장
상영시간 - 확장판 115분 / 극장판 109분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광둥어, 북경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태국어 화면비율 - 2.39: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 영어 5.1, 스페인어 5.1, 포르투갈어 5.1, 태국어 5.1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는 전처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그녀가 요청한 베이글을 사가지고 돌아온다. 그런 브라이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레니의 시신. 때맞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 브라이언은 범인을 찾고, 유일한 가족인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보호하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먼저 레니가 살해 당일 들렀던 주유소를 찾아간 브라이언은 그곳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그녀가 낯선 남자에게 납치되는 장면을 보게 된다. 또한 킴으로부터 레니의 남편인 스튜어트를 의심하는 얘기를 듣는다. 이에 브라이언은 스튜어트를 미행하여 그의 동업자인 말란코프가 사건의 중심 인물임을 알게 된다. 한편, 브라이언을 뒤쫓던 도츨러 반장(포레스트 휘태커)은 수사의 향방을 바꿀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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