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시간'에 대한 네 가지 다른 이야기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DVD 출시 ★ 각기 다른 네 편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를 통해 만나다!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엄마와의 3일간의 여행, 맥주 가게 아가씨를 좋아하기 시작한 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연인들의 그리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어저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구성으로 펼쳐져 있는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DVD가 출시 된다.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연출 방식이 영화 팬들에 눈에 띄었던 <프랑스 영화처럼>은 인기 걸그룹 시스타의 '다솜'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드' <워킹데드>의 한국계 할리우드배우 스티븐 연, 포미닛의 전지윤, 방송인 소이, 모델 신민철 등 이제 막 스크린에 도전하는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작품이다. 또,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경계에서 열심히 영화 작업을 지속하는 <페어 러브>, <조류 인간>, <배우는 배우다> 등의 작품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작품이라는 DVD 역시 기대할 만 하다. ■ 숨겨진 스타들을 발견하는 재미? 작은 예술 영화를 표방한 옴니버스 예술 단편 모음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등장하는 전, 현직 아이돌은 과연 몇 명일까? 요즘 어린 세대는 잘 모를 수도 있는 티티마에 소이, 인기 걸 그룹 시스타의 다솜, 그리고 개성이 강한 걸그룹 포미닛의 전가윤, 그리고 깜짝 출연하는 후지이 미나,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 데드>의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모델 업계의 유망주 신민철 등이 출연하여 영화를 보면서 숨겨진 스타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작은 예술 단편 모음과 같은 <프랑스 영화처럼>은 서로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말하는 것 같은 네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현대인들의 '사랑'과 '시간' 그리고 모든 시작의 처음에 대한 기억에 대해 관객들에게 되물어 보는 담백하고 은근하며 그 뒤에 짙은 사색의 여백을 제공하는 작은 예술 단편들의 모음이다. ■ 신연식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코멘터리 <프랑스 영화처럼> DVD 코멘터리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DVD는 영화 본편 즉, 네 편의 에피소드와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신연식 감독을 비롯한 김지형 PD와 영화배우 이영란, 다솜, 정준원, 신민철이 음성해설에 참여해 자칫 해석이 불분명할 수 있는 영화의 에피소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설명을 곁들인다. 작지만 울림이 있는 각기 다른 네 편의 에피소드가 담긴 <프랑스 영화처럼>은 DVD를 통해 음성해설과 함께 감상하면 또 다른 생각으로 영화에 접근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으니 꼭 음성해설과 함께 영화를 재감상 하기를 추천한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06분 (본편 104분)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화면비율 - 2.40: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5.1, 음성해설 (신연식 감독, 김지형 PD, 이영란, 다솜, 정준원, 신민철) 지역코드 - 3
타임 투 리브 A time to leave
네 딸을 둔 어머니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리고 딸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삼 일 간의 시간이 시작된다. 맥주 파는 아가씨 A lady at the bar 아름다운 맥주 가게 아가씨를 좋아하기 시작한 두 명의 남자가 있다. 한 명의 여자와 두 명의 남자, 셋의 밤이 시작된다. 리메이닝 타임 A remaining time 서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용한 점쟁이는 그들에게 연인의 시간이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한다. 프랑스 영화처럼 Like a French film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세상은 그를 그녀의 어장에 갇힌 호구라 부르지만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한 순간을 잊지 못한다.
- 예고편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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