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민속적인 순수함이 가득한 가곡 <투구만의 노래>를 비롯해 발레 음악 <에스탄시아> 가운데 <트리고의 춤>등 히나스테라가 미국유학을 떠나기 전 작곡했던 아름다운 작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음반이다. 하나스테라의 피아노곡과 실내악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으로 올리비아 블랙번, 마리아 시웨스, 안나 노아케스 등 연주자들의 집중력과 그 순수한 열정이 최고의 명연을 이끌어 내고 있다.
1-1. (1-4) Cnatos Del Tucuman for Voice, Fluet, Violin, Harp and Caha Grande (1938)
1-2. (5) Danza Del Trigo (from Estancia) (1943)
1-3. (6) Triste Pampeano (from Estancia) (1943)
1-4. (7-10) Quitar Sonata Op.47 (1976)
1-5. (11-12) Punena No.2 for Solo Cello Op.45 (1976)
1-6. (13-15) Duo for Flute and Oboe Op.13 (1945)
1-7. (16) Danza Criolla Op.15 No.1
1-8. (17) Milonga
1-9. (18-20) Impresiones De La Puna for Fluet and String Quartet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