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의 앨범 중에서도 가장 인기 높았던 앨범 중의 하나인, 그녀의 6집 앨범.
오펜바흐의 애절한 [재클린의 눈물]과 차이코프스키의 가슴저미는 [안단테 칸타빌레]를 비롯해,
카잘스가 생전 늘 앙코르로 연주해서 유명해진 카탈루니아 민요 [새의 노래] 같이 유명한 곡들은 물론,
글라주노프 [멜로디]와 랄로 [첼로 협주곡] 같은 숨은 보석까지.
장한나의 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낭만주의 명곡들!!!
1995년, 온 국민을 눈물짓게 했던 “옥이이모”의 테마곡 [재클린의 눈물] 특별 수록!!!
흔한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반주의 귀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