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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환상곡 D934 / 슈만: 동화그림 op.113 /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 메시앙: 환상곡
* 연주: 알레나 바예바(바이올린), 바딤 홀로덴코(피아노) 1985년 러시아 태생의 알레나 바예바는 16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영혼의 단짝 반주자 바딤 홀로덴코와 알파에 데뷔했다. 직접 쓴 내지를 슈베르트의 가곡 '음악에 부침'으로 시작하며, 작곡가 만년의 '환상(곡)' 으로 초대하는 음악의 선물에 경이를 표한다. 안데르센 동화에 붙인 스트라빈스키 발레 <요정의 입맞춤>은 '디베르티멘토'라는 눈부신 실내악으로 거듭났고, 이는 슈만의 <동화 그림>을 같은 범주로 묶게 한다. 바예바는 비올라용인 이 곡이 원래 바이올린도 염두에 둔 것임을 알아냈다. 25세 메시앙이 쓴 '환상곡'은 사후 2007년에야 출판된 새로운 발견이다. “매력적인 프로그램, 확실한 추천음반”- 그라모폰 ★ 디아파종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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