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라지 어 트로이스는 1999년 뉴올리언즈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8현 기타리스트 찰리 헌터와 갈락틱 밴드의 드러머였던 스탠톤 무어등 초호화 뮤지션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그룹이다. 본작은 이들의 통산 두 번째 앨범으로 전작부터 함께 활동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마이크 딜론이 비브라폰까지 다루며 레코딩에 참여한것이 특징. 특별히 프랑스의 영화감독 클라우스 뚜탕의 영상에 맞춰 완성된 일종의 영화음악을 담고 있는데 단순히 테마가 반복되는 영화음악이 아닌 하난의 환성돈 작푸?로서의 가치를 갖는 수준 높은 음악을 담고 있다. 베이스와 솔로 파트를 오가며 1인 2역을 해내는 찰리 헌터의 기타를 중심으로 스탠톤 무어의 육중한 리듬이 그루브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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