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케겔슈타트 트리오K.498, 알레그로
연주 : 마르틴 프뢰스트(클라리넷, 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필하모니 관현악단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피아노), 앙투안 타메스티(비올라), 재닌 얀센(바이올린), 보리스 브로프친(바이올린),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토틀라이프 테딘(첼로) '프뢰스트의 연주를 듣기 전까진, 클라리넷을 들었다 말할 수 없다' - 타임지 우리 시대에 가장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스웨덴이 자랑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마틴 프뢰스트그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깔끔한 무대 매너, 부드럽고 깔끔한 연주 스타일 그리고 잘 생긴 외모도 더해져 세계적으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훌륭한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명반들을 발표해 온 프뢰스트는 지금까지 BIS를 통해서 22장의 레코딩에 참여한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엄청난 음반 판매로 이끌었다.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마르틴 프뢰스트에 의한 모차르트 음반으로 세계적인 초호화 솔로 연주자들이 참여한 앨범. BIS에서 이미 클라리넷 협주곡 음반을 발매한 프뢰스트가 이번에는 클라리넷과 함께 지휘에 도전하였다. 본 앨범에서 모차르트 사후 2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에 복원된 바셋 클라리넷을 사용하고 있는 그는 뛰어난 테크닉과 화려한 음색 그리고 폭넓은 음악 표현으로 빼어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모차르트가 그의 친구인 안톤 슈타틀러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케겔 슈타트 트리오는 피아노, 클라리넷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로 1786년 비엔나에서 작곡되어졌다. 프뢰스트는 많은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안스네스와 비올라의 타메스티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알레그로 역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재닌 얀센과 리자노프, 브로프친등과 함께 기대를 뛰어 넘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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