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바흐의 재능있는 둘째 아들이며, 제자였던 C.P.E. 바흐는 바로크에서 고전파로의 전환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드라마틱하고 파워풀한 교향곡을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클라비어의 대가였던 그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고악기 첼로와 비올라 다 감바를 중심으로 연주해 온 여성 첼로리스트 앨리슨 맥길리브레이는 한국 공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잉글리쉬 콘소트의 멤버이다. 맨찌의 힘차고, 활발한 리드와 함께 시종일관 밝은 연주를 들려준다. 잉글리쉬 콘소트의 연주는 나무랄데가 없다 - 가디언
* 클래식 투데이 만점
1-1. Orchestra-Symphony No.1 in D major Wq.183/1 (1-3)
1-2. Orchestra-Symphony No.2 in E-flat major Wq.183/2 (4-6)
1-3. Cello Concerto in A major Wq.172 (7-9)
1-4. Orchestra-Symphony No.3 in F major Wq.183/3 (10-12)
1-5. Orchestra-Symphony No.4 in G major Wq.183/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