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구성감과 다양한 감정으로 내포한 Johannes Brahms의 곡을 최고의 지휘자 Michael Gielen이 해석한 명반!!
오페라 이외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작곡했던 독일최고의 작곡가였던 Johannes Brahms의 'Symphony No.2 D major op. 73'와 'Variations on a Theme of Haydn for Orchestra op. 56a'가 Michael Gielen의 지휘하에 다시 태어났다.
전통을 존중하며 견고한 구성감을 보이나 단순한 것이 아닌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으로 내포하고 있는Johannes Brahms 의 곡들은 낭만주의 시대에 고전파음악의 전통을 지켜 독자적 작풍을 견지했다. 브람스는 오페라 이외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작품을 남겼는데 그의 음악은 독일음악의 전통을 보수적일 만큼 존중하며, 견고한 구성감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브람스의 작품에서는 호화스런 색채감각은 찾아볼 수 없다. 그의 이런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이번 앨범에서 브람스의 정통적인 음악적 색체를 느낄 수 있다.
1-1. Symphony No.2 D major op. 73 / Allegro non troppo
1-2. Adagio non troppo
1-3.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ino) - Presto ma non assai - Tempo
1-4. Allegro con spirito
1-5. Variations on a Theme of Haydn for Orchestra op. 56a / Chorale St. Antoni.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