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1-4) Symphony No.1 In D Major Op.25 'Classical'
- 1-2. (5-8) Symphony No.5 In B Flat Major Op.100
| 최근작 : | <[블루레이] 발레 '신데렐라'>,<발레 '신데렐라'>,<키로프 오페라 - 러시아 오페라 [4DVD]> … 총 1436종 (모두보기) | 소개 : | 프로코피에프는 현대 러시아의 대표적 작곡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선배인 스트라빈스키보다 대담하지는 못하지만 무소르그스키의 뒤를 따른, 말하자면 낭만적인 음악에서 출발하여 현실주의적인 음악으로 이름을 떨친 작곡가이다.
그는 6세 때 왈츠, 행진곡, 론도 등의 소품을 썼고 9세 때 오페라를 썼으며 13세 때는 페테스부르크 음악 학교에 입학한 천재였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자 시베리아를 경유하여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가서 망명생활을 한 적도 있다. 그 후 파리로 건너가 창작 생활을 계속하다가 1933년 그의 18년간의 망명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러시아인이라는 것 말고는 어느 유파에도 속하지 않았고, 어떤 악파도 만들지 않았다. 금세기를 산 작곡가들은 대개 이론가이고 사상가였던 데 비해, 그는 그렇지 못했을 뿐더러 그들과는 전혀 다른 서법과 스타일이 뒤섞인 작품을 썼다. <피터와 늑대>도 그런 연장선에서 생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까지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프로코피예프 음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사람의 마음에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간명한 어법을 사용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만이 서구적인 음악과 동양적인 음악을 묶을 수 있는 유일한 음악가라고도 했다. 그는 현대 작곡가로서는 드물게 보이는 건강한 음악을 쓴 작곡가였다. 그의 작품은 매우 광범위한데 오페라 <전쟁과 평화>,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교향곡 제5번> 등 7개의 무용곡, 7개의 오페라, 6개의 칸타타와 오라토리오, 9개의 협주곡, 7개의 교향곡등을 썼으며 이 밖에도 독주곡, 실내악곡, 극음악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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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작 : |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협주곡 전곡, 피아노 소나타 전곡 등 대표 작품들 [10CD]>,<7인의 거장 첼리스트 [10CD]>,<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첼로 소품집> … 총 489종 (모두보기) | 소개 : | 러시아의 첼로주자이며 피아노주자, 지휘자였던 로스트로포비치는 첼로주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웠다. 음악을 더 공부하기 위해 1943년부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셰발린과 쇼스타코비치(작곡), 코졸루포프(첼로)에게 배웠다.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1950년대부터 연주여행을 기획하여 여러 나라의 청중들에게 그의 뛰어난 연주와 강렬한 표현력, 힘참, 전음역에 충실한 음을 나타내었다.
1949년부터 1974년까지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 1960년부터 1967년까지는 레닌그라드 음악원의 명예교수를 지냈으며 레닌상과 스탈린상을 수상했고, 소비에트 연방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메달과 훈장을 받았다.
로스트로포비치는 첼로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하였는데 약 50곡 정도의 소나타 및 콘체르토가 그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1952년 프로코피에프는 로스트로포비치의 협력 아래 [첼로 협주곡]의 개정에 착수하여 첼로를 위한 [교향적 협주곡] op.125 를 만들었다. 또한 이 위대한 첼로 연주자는 카발레프스키의 도움을 얻어 프로코피에프가 미완으로 남겨둔 [콘체르티노] op.132 도 완성하였다. 이 외에 쇼스타코비치, 브리튼, 글리에르, 하차투리안, 카발레프스키, 졸리베, 뒤티에, 루토스라프스키, 란도프스키 등이 그에게 작품을 헌정하였다. 로스트로포비치는 프랑스에서 예술 3등 훈장과 레종 도뇌르 4등 훈장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인권옹호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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