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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영상: 빈 국립가극장의 수석연출가를 지내기도 하였고 음악평론가로도 유명하였던 마르첼 프라비 (Marcel Prawy)에 의한 상세한 곡의 역사적 배경과 곡의 줄거리, 곡의 상세한 해설을 말해주고 있다 - 한글자막 수록

연주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칼 뵘
레코딩: 1970년 9월 17일 ~1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Grosser Musikveereinssaal .

영화상세설명

거장들의 <리허설과 공연>시리즈-칼 뵘

첫 DVD화 되는 거장 칼 뵘의 리허설 실황!
칼 뵘의 리허설에 관한 수많은 일화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영상물로 가부장적인 엄격함과 퉁명스러움, 때때로 하는 그의 심통맞은 농담들로 단원들에게는 교향악단을 훈련시키는데 있어 타협을 모르는 전문가이자 감히 넘볼 수 없는 권위의 우두머리로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법학박사 출신의 지휘자 칼 뵘의 리허설이 엄격하고 고된 것이었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는 정해진 리허설에 있어서 단원들과 타협하거나 연습시간을 줄여서 단원들을 기쁘게 하지는 않았다. 그의 생각으로는, 리허설 시간은 그에게 주어진 권리였으며, 무엇보다도 철저한 리허설은 실제 연주에서 청중을 납득시킬 수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필수적인 근거가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칼 뵘의 리허설에 관한 일화들은 많지만 그것들이 그에게 전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은 아니다. 빈 필의 단원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일화들을 입에 담곤 했는데 이건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그들만의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가부장적인 엄격함의 소유자이자 때때로 묻어나는 퉁명스러움이 몸에 밴 그라츠 출신의 명 지휘자인 그는 심통 맞은 농담을 해댔지만 단원들에게는 교향악단을 훈련시키는데 있어 타협을 모르는 전문가이자 감히 넘볼 수 없는 권위의 우두머리로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오토 슈트라세는 빈 필의 파트장 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한 수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그는 행동에 있어, 특히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는 장난끼라는 걸 모르는 듯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곡에 대한 그의 지식은 모범이 될 만 했어요. 그의 훌륭한 귀는 리허설이나 공연도중 사소한 실수도 놓치는 법 없었고 그때마다 그리 친근하지 않은 눈빛으로 쏘아보았죠.” 물론 뵘은 리허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주관을 갖고 있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정통성을 잇는 예술적 후계자라고 불리우는 칼 뵘은 젊은 시절부터 슈트라우스와 많은 교류를 통해 친분을 이어왔고,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초연을 지휘할만큼 슈트라우스에게 신임받고있었다. 또한 칼 뵘은 자신보다 30살이 많은 슈트라우스와의 우정에 대해 “내 예술 인생에 있어 최고의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바 있다. 그리고 슈트라우스 음악의 독보적인 최고 권위자로 대접받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내지 발췌>


수록곡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수록곡 : 교향시 ‘돈 후안’ 공연 실황 + ‘돈 후안’ op.20 (리허설 47분, 한글자막)
Disc - 1 장

상영시간 - 74
자막 - 한국어,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화면비율 - Full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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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요한 슈트라우스 1세 (Johann Strauss I, 1804-1849).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바이올린 연주자로 '왈츠의 아버지'라 불린다.
'왈츠의 왕’ 슈트라우스 2세는 그와 이름이 같은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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