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개요
이 시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로맨티스트 명콤비 표민수, 노희경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걸작! 송혜교 드라마 복귀작, 섬세한 드라마 PD로 변신한 현빈 주연 드라마 촬영 현장, 그 곳에서 빛나는 삶의 매 순간들... 인간애를 갈망하는 방송사 드라마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그들 마음 속 이야기… 방송사 드라마국 동료들이 겪는 통증과 갈등… 그 속에서 소중하게 빛나는 동료애 그들이 맛보는 살 맛 나는 세상 ▶ 제작진 선임프로듀서 : 정해룡 프로듀서: 황의경 제작 : 안재형 연출 : 표민수, 극본 : 노희경 출연 : 송혜교, 현빈, 엄기준, 배종옥 ▶ 기획의도 <화려함 속에 인간애를 갈망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선망하면서도 비윤리적 속물적 사고가 보편화 되어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개인은 대다수 사람들처럼 사랑과 애정, 관심이 필요하다.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사람들의 사랑과 삶을 따뜻하게 조명하여 방송사와 일인들 사이의 따뜻한 이해뿐 아니라, 모든 관계의 이해를 끌어내려 한다. <단조로운 인간관계보다 더욱 복잡한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나라 드라마는 가족과 연인 사이의 갈등만을 강조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곳은 일하는 현장이다. 이 현장에서의 관계가 단절된다면 인생의 절반은 실패한 것 아닌가. 가장 많은 시간 몸을 부대끼고 사는 동료와의 우정에 중심을 둔 드라마이다. 각박한 사회, 동료애라는 시선을 강조하여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여 살 맛 나는 세상을 그리는 드라마를 만들고자 한다. <보다 실감나는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여전히 낯선 전문직 현장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하려 한다. 지금까지의 표피적인 방식에 멜로만을 섞어놓은 방송국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 만드는 전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풍성하고 색다른 볼거릴 제공하고,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며 매회 강한 테마가 있는 세련된 시추에이션 형식을 사용해 새로운 형식미를 추구하려 한다.
Disc - 6 장
자막 - 영어 더빙 - 한국어 화면비율 - 16: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지역코드 - 3,4,5,6
<화려함 속에 인간애를 갈망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선망하면서도 비윤리적 속물적 사고가 보편화 되어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개인은 대다수 사람들처럼 사랑과 애정, 관심이 필요하다.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사람들의 사랑과 삶을 따뜻하게 조명하여 방송사와 일인들 사이의 따뜻한 이해뿐 아니라, 모든 관계의 이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