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물들의 대략난감 소동극!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의 향연! 가족용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만끽하시라~ -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어울리는 가족용 오락 블록버스터가 온다 ! 최첨단 특수효과로 만들어낸 화려하고 실감나는 모험의 세계로 !! - 2007년 국내 박스오피스 3주 연속 석권! 외화 흥행 1위! 전국 460만 돌파!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전 세계 흥행 수입 5억1천3백만 달러 돌파! - T-렉스, 루즈벨트 대통령, 파라오, 서부의 카우보이, 로마황제, 말하는 이스터 석상 등 역사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거침없는 등장,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 - 제작비 1억5천만 달러를 투입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시각효과 팀의 놀랍고도 환상적인 신비의 세계! -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호기심 넘치는 흥미진진한 소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머와 감동이 곁들여진 스토리! - <미트 페어런츠> 벤 스틸러, <미세스 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엄스의 코믹 대결! <웨딩 크래셔> 오웬 윌슨, <80일간의 세계일주> 스티브 쿠건 등 막강 조연! -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열두명의 웬수들> 코미디 귀재 숀 레비 감독 작품! <나홀로 집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크리스 콜럼버스 제작 참여! 2007년 최강 판타지 어드벤처!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영화가 온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모두가 잠든 밤, 살아 움직이는 환상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야간 경비원 래리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는 가족 오락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국내 개봉당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461만 관객을 동원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 수입 5억2천만 달러를 돌파, 롱런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캐릭터들로 무장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막강 코믹 배우들인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오웬 윌슨 등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핑크 팬더>의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종일관 유쾌하고 신나는 소동극을 선사한다. 할리우드 메이저 감독과 배우들의 환상적 만남! <우리 이제 결혼했어요>, <열두 명의 웬수들> 시리즈 등 코미디 히트작들을 연출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벤 스틸러' '로빈 윌리엄스' '오웬 윌슨'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박물관이 살아있다!>에는 두 가지 깜짝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첫 번째는 코믹영화 대부들의 올스타전!! 70~80년대 할리우드를 주름잡으며 활동했던 코믹 배우들을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만나보는 재미가 있다. 박물관의 관장 맥피 박사와 선배 경비원 삼총사가 그 주인공. 영화 속에서 시종일관 심각함을 유지하는 캐릭터인 맥피 박사역에는 영국의 가장 저명한 코미디언 '릭키 제바이스'가, 래리에게 일을 모두 떠넘기는 얄미운 선배 경비원들에는 '딕 반 다이크' '미키 루니' '빌 콥스'가 캐스팅되어 관객들에게 옛 시절의 향수를 선물한다. 두 번째는 실제 '벤 스틸러'의 어머니 '앤 미아라'의 깜짝 출연!! 그녀는 래리가 박물관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주선해주는 구직 대행사 에이전트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과 쟁쟁한 배우들, 그리고 예상을 뒤엎는 깜짝 까메오의 출연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전시품들의 대략 난감 소동극!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밀란 트렌크의 동명 그림책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 책은 박물관이라는 딱딱한 소재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변신시켜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영화 속에서는 그림책으로 맛볼 수 없었던 각양각색 전시품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전시품들이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역사 속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들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해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재탄생 되었다. 박물관이 폐장한 후, 그 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맨 먼저 움직이는 것은 중앙홀을 지키는 T-렉스의 화석. 래리를 향해 무섭게 달려오는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우연히 뼈다귀를 던진 순간 흉폭하고 난폭한 줄만 알았던 T-렉스의 색다른 면모가 드러난다. T-렉스를 피해 달아난 곳에서는 영역을 넓히기 위해 서로 싸우는 손톱만한 크기의 로마관 옥타비아누스 황제와 카우보이 제레다야가 있다. 미니어쳐인 그들의 싸움을 말리느라 진땀을 빼고, 열쇠를 뺏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아프리카 관의 원숭이 덱스터를 혼내는 등 밤을 바쁘게 보내고 나면 아침 해가 떠오른다. 그 와중에 래리를 도와주는 유일한 전시물은 미국 26대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 모형. 그는 포기하려는 래리에게 조언을 주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 밖에 이집트 파라오 아크멘라, 탐험대를 안내하는 아름다운 인디언 사카주웨아, 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네안데르탈인, 다른 민족을 침략하는 것이 업인 훈족왕 아틸라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밋밋한 캐릭터들에 식상해하는 국내 팬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시각효과 팀의 놀랍고도 환상적인 신비의 세계! 박물관이 밤마다 살아난다는 기발한 상상을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숀 레비 감독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짐 라이기엘'과 <나니아 연대기>의 '덴 델리우' 등 최고의 기술로 완벽한 영상을 재현한 할리우드 최고의 CG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들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위해 모두 모였다. 하지만 진일보한 그들의 제작기술로도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미션은 너무나 버거웠다. 다른 영화보다 몇 배나 많은 캐릭터들의 제작 때문이었다. 특히 아프리카관에서 뛰어나와 래리를 ?는 사자의 모습이나 미니어쳐 군사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등 100% CG로 제작해야 하는 작업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 중에서도 그들이 겪은 가장 큰 도전은 미니어쳐 로마 군대와 카우보이 모형 제작이었다. 미니어쳐가 실제 로마인과 카우보이처럼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89개의 모델들을 제작, 컴퓨터로 수백 개의 다양한 모형들을 그려냈다. 또한 배우들의 다양한 액션 모습을 촬영하고 수백 개로 복사하여, 관람객들이 실제로 영화 속의 미니어쳐들의 전투 장면을 보면서 수백 명의 군사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서로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영화 스텝들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뉴욕 한복판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그러나 실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귀중하고 값비싼 전시품들 때문에 내부에서의 촬영은 불가능했다. 이에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에서 제작상을 수상한 제작 디자이너 '클로드 파레'는 박물관 속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야만 했다. 되도록이면 장엄하고 우아한 박물관의 내부를 선보이고 싶었던 숀 레비 감독의 주문 하에 클로드는 벤쿠버의 맘모스 스튜디오에 고대 선사 시대관부터 미국 카우보이관까지 자연사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다양한 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실제로 박물관에 없는 이집트관까지 지어 고대 피라미드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클로드가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제작한 것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시각적 모티브가 된 박물관의 고광택 바닥이다. 영화 속에 제작된 모든 형상들이 반사되기 때문에 박물관이 더 웅장해 보이게 해주는 바닥 소재는 전시물들에 쫓겨 다니는 캐릭터의 특성상 촬영 내내 뛰어다녀야 했던 벤 스틸러가 미끄러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스탭들의 노력 끝에 연출된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배경은 영화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역사 생생 르포, 전 세계 의상 총집합 퍼레이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전 세계 나라의 의상들이 총집합 했다. 이집트관, 해양체험관, 남북전쟁관, 선사시대관, 미국 철도관, 로마관, 아프리카관처럼 이름만 들어도 어떤 전시품들이 있을지 상상이 가는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 세트를 제작한 스탭들과 마찬가지로 의상팀들도 다른 영화에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야 만 했다. 보통은 한두개의 시대 의상을 디자인하는데 그치지만 이 영화에서는 털옷을 입은 훈족과 미개인들의 옷을 입은 마야인들부터 갑옷 입은 로마 군인들, 남북전쟁에 참여한 군사들의 의상까지 전 세계의 의상을 제작해야만 했던 것. 천차만별인 캐릭터들의 의상을 디자인하는데 의상팀이 중점을 둔 것은 그들의 의상이 다르면서도 일관성 있게 보이는 것과 실제보다 화려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그 중 가장 어려웠던 의상은 이집트 파라오 아크멘라의 의상. 아크멘라는 초반 미라로 온몸이 흰 천으로 둘러쌓인 채 나오기 때문에, 천으로 쌓여도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파라오의 영광과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금색 의상으로 제작되어야 했다. 또 하나의 의상인 훈족 아틸라의 의상은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의상팀의 상상을 통해서 제작되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08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율 - 1.85:1 오디오 - DTS,DD 5.1 지역코드 - 3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
Commentary by Director, Shawn Levy (감독 숀 레비의 영화 음성해설)
Deleted and Extended Scenes with optional Commentary by Director, Shawn Levy (감독 숀 레비의 음성 해설로 보는 삭제장면) Alternate Opening Sequence ( Extended ) (또 다른 오프닝 장면) - I Need the Rent (살 곳이 필요해) - Shabu Shabu (샤브 샤브) - Presenting Rexy ( Extended - Without Commentary ) (살아있는 렉시 확장 버전 - 음성해설 없음.) - Museum Residents Freed (해방된 박물관 거주자들) - Lewis & Clark Look for the Northwest Passage (노스웨스트로 통과하려는 루이스와 클락) - Attila Therapy Extended (아틸라왕의 치료법(보충 장면)) - Rebecca's Brownstone (레베카의 브라운 스톤) Blooper Reel (NG 장면) Monkey Business (짖궂은 장난) Rexy's Bone Jumble (뒤죽박죽이 된 렉시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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