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의 ‘폴터가이스트’(실제 힘을 나타내는 영혼)사건이 모티브인 공포영화로 ‘도널드 서덜랜드’,’시시 스페이섹’,’레이첼 허드-우드’등 탄탄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미국 개봉당시는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는등 흥행성적을 거뒀다.
호러같지 않으면서 죄어오는 공포로 미국개봉당시 평론가들은 ‘아메리칸 헌팅’에 대해서 혹평을 놓기도 하였다. 스토리상의 반전의 근친상간의 소재로 이슈화 되기도 하였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90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영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1817년 미국 테니시 주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호러영화.
1817년 미국 테니시 주 레드리버. 존 벨 일가는 이 곳으로 이주한다. 토지와 벌목의 부당한 사용문제로 존은 이전 소유주인 뱃츠 부인과 법정다툼을 벌이게 된다. 결국 존 일가에게 끔찍한 저주를 내리겠다면 뱃츠 부인은 악담을 퍼붓고 떠난다. 그런데 정말로 저주가 내렸는지 존과 그의 가족들은 기괴한 현상을 체험하게 된다. 큰 딸인 벳시에게 악령이 빙의되더니 뒤이어 존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악령을 쫓기 위한 엑소시즘을 행하는 존 일가!! 이 모든 것이 뱃츠 부인의 저주라 생각한 존은 그녀를 찾아가지만 뱃츠 부인은 이 저주와 무관했다. 저주의 근원은 바로 존 자신이었던 것이다. 존은 아내가 잠들면 좀처럼 깨지 않은 것을 이용 딸을 강간해 왔고, 그 충격으로 벳시는 본능적으로 아버지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악령의 존재에 의한 발작을 일으켰던 것이다. 결국 벳기는 아버지의 강간을 기억해 내고 아버지에게 약 대신 독약을 주어 복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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