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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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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회 아카데미 영화제 3부문수상 ;
- 200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차이나 타운><나인스 게이트>의 세계적인 거장 “로만 폴란스키”의 필생의 대작! - <쉰들러리스트>를 능가하는 전쟁과 포화속의 휴머니즘에 대한 깊은 성찰! -<빵과 장미><씬레드라인>의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
Disc - 2 장
상영시간 - 148분 자막 - 영어 더빙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1.85 : 1 오디오 - DTS DD 5.1, NTSC 지역코드 - 3
전운이 감돌던 193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 유명한 천재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라프 스필만은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폴란드의 국보급 천재 음악가다.
스필만은 여느 때와 같이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는데, 바로 그 순간 방송국이 폭격을 당하고 스필만은 자신의 연주를 완전히 끝내지 못한 채 피난길에 오르게 된다. 나치는 폴란드 안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유대계인 스필만의 가족들은 모두 죽음으로 가는 기차에 강제로 실린다.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알아 보는 몇몇 사람들의 도움으로, 스필만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고, 나치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며 폭격으로 폐허가 된 어느 건물에 자신의 은신처를 만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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