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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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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화관 시리즈. 7세기 삼국 시대부터 20세기까지, 36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 교양서이다. 시리즈는 총 2권으로 1권은 삼국, 고려, 조선 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사, 2권은 대한제국기부터 1987년까지 20세기 근현대사를 다룬다. 1권 전근대 편은 645년 당의 침략에 대항한 고구려의 저력과 기개를 그린 [안시성]에서 19세기 말 세도정치 아래에서 분노한 백성들을 다룬 <군도>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중심으로 전근대 한국사를 읽어 낸다.

역사 영화는 주로 역사적 분기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을 배경으로 삼는다. 이 책은 18편의 영화가 모티브로 삼은 고구려의 안시성 싸움, 고구려 멸망 과정에서 벌어진 평양성 전투, 고려 31대왕 공민왕 시역사건, 조선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에서 일어난 계유정난, 선조 22년에 일어난 정여립 모반 사건 때 일어난 기축옥사,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정조 암살 미수 사건인 정유역변, 순조 원년에 있었던 가톨릭교를 박해한 신유박해, 임술민란 등을 중심으로 당대의 역사, 사회, 문화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첫문장
2000년 이후 제작된 한국 역사 영화의 시대 배경은 대개 조선 시대나 근현대에 집중되어 있다.

최희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장면마다 가슴에 새겨지는 영화들이 최근 많아졌다. 그것이 우리 역사와 관련 있는 경우 더욱 그러하다. 역사 영화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알려 주는 중요한 콘텐츠다. 그러나 그만큼 위험 부담도 크다. 상상력에 기반한 콘텐츠이니만큼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 영화관』은 영화를 통한 역사 보기 방법을 알려 주는 지침서다. 영화를 통해 삼국 시대부터 19세기 한국사까지 안내하는 훌륭한 가이드인 셈이다. 저자는 한국사를 전공한 학자이자 역사 대중서 저술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이 책에는 그가 생각하는 역사 대중화의 내용이 오롯이 담겨 있다.”

최근작 :<한국사 영화관, 근현대 편>,<한국사 영화관, 전근대 편>,<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메멘토   
최근작 :<흙을 먹는 나날>,<나의 첫 논어 공부>,<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등 총 54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10위 (브랜드 지수 46,028점), 여성학/젠더 16위 (브랜드 지수 10,8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