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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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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생각 작은 이야기 시리즈 1권. 최고의 명창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면서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던 7명의 삶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창작동화이다. 판소리는 어렵고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어린이들의 편견까지 깨주는 동화책이다.
꿈이 이루어진 결과보다 그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동화책이다.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을 찾아내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도 끈기를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_머리말 : 일곱 명창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통해 옛날 가수, 명창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보기 편하게 읽히는 책이다.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화려하게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오랜 땀방울의 노력이 없으면 이뤄지지 않듯이, 옛날 판소리 명창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했다. 결과만 중요시하는 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명창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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