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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
[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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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지난 2015년 4월, 당시 국무총리였던 이완구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역사 왜곡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
: 역사의 예민한 논쟁점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엮어 가는 것이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_한국사》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양한 역사 속 여러 주제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풀어낸 이 책을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습니다.
: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다’라는 말에 걸맞게 현세대에게 의미 있고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한 점이 돋보입니다. 또 하나의 고정된 견해를 제시하기보다 서로 대립하는 주장을 실제 토론하듯 서술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 객관적 사료가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오늘날, 역사의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서로의 지혜를 모으는 토론이 필수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사 토론 지침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지은이 : 김태훈
 최근작 : | <중세유럽 천년의 역사>,<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한국사>,<파라오와 이집트> … 총 35종 (모두보기) |
| 소개 :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여자중학교에서 즐겁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했으며 쓴 책으로는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파라오와 이집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
- 그림 : 이창우
| 최근작 : |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전 과목 퀴즈>,<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소문난 국어 1~5 세트 - 전5권> … 총 130종 (모두보기) |
| 소개 : | 부산 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 교과서, 국정 홍보처, 법제처, 서울경제, 어린이동아 등 다양한 매체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고, 조선일보, 독서평설, 과학동아, 생각쟁이 등에서 카툰을 연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그림자 세탁소》, 《초등과학Q 2 지구를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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